본문은 ois 들어가냐 마냐가 아니라 지금 수준의 ois보다 강화해야된다는 말인데유.... 이미 같은 크기의 샤오미 Cc9 프로에 ois 들어갔구요

엥 ois가 들어가나요? 그건 좀 의외네요 

근 1인치에 ois면 모듈 꽤나 커져야 할텐데 

사진엔 EIS 안되지 않나요

eis는 저조도에서는 대놓고 못 쓸 수준이라서 ois가 없어도 되는 상황에는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고프로의 경우 맨날 주광에서 손떨림 잡았다고 광고하지만 좀만 어두워져도 화면 전체에 블러현상(셔터속도가 느려져서)이 생기죠. 아직도 나온지 몇 년 된 소니 boss액션캠이 많이 사용되는 이유죠.

그리고 eis는 필연적으로 화각을 좁혀서 만들어야하는 기술이기에 ois비해 좋은거라고는 내구성(?) 말고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유명 제조사들이 카메라에 5축 손떨방 넣는 이유가 다 있죠. 제조사들이 괜히 돈 많이들고 정교한 시스템을 탑재하는건 아닐겁니다. eis가 좋으면 저런거 다 필요 없이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eis하나만 넣으면 마진이 좋아질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