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마 듀얼바이오스 맞을거에요

근데 노트북은 바이오스 뻑나면 더 곤란해지다보니까요

그렇긴한데 워낙 단계가 많다보니 좀 쫄리긴합니다

업데이트 두번도 그런데 중간에 백업이 끼면 시간이 배로 걸리더라고요

구에에엑...

유달리 싱패 8세대/10세대 CPU모델이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잦은것도....(거의 매달 뜨더라고요)

예전 노트북은 바이오스 플래싱 한번하면 끝인데 말이죠

아무래도 발열로 고생하는 물건이다보니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러기에는 정작 전세대(카비R모델)는 그렇게 자주 안뜨더라고요

기반이 되는 UEFI부터가 다르다보니 그런가 싶은데 업데이트를 그렇게해도 로그보면 버그수정이 있더라고요

한번은 포맷후 post에서 안넘어가는 버그도 있었더라고요

CPU와 별개로 버그 픽스는 의외로 많아서...

델도 듣도보도 못한 것(썬볼쓰는 도크 스테이션, 보안 프로그램 등)들하고 호환이 안된다고 그거 고쳤다는 로그도 올라오고 합니다 ㅋㅋ...

별의별 버그 보면 찾는것도 신기하긴 합니다

번외로 요즘 노트북은 바이오스 말고도 인텔 ME펌웨어에 썬볼도 펌웨어 있다보니 펌웨어 업데이트가 더 많이 뜨는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러모로 인터페이스가 다양한 물건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도 많아지더라고요 ㅋㅋ

쓰지도 않는 기업 전용 프로그램인 vPro와 관련된 업데이트도 받아볼 정도면 말이죠 ㅋㅋ

저는 VPro는 없어서 그건 없더라고요(다행.....)

XPS는 바로 형제라고 볼 수 있는 프리시전하고 같이 올라가서 그런가 기업 전용 프로그램 관련한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있더라고요 ㅋㅋ

노트북은 베타 바이오스가 없다보니...애초에 싱패라서 베타바이오스를 내놓을거 같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