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수리해줘야죠 왠 반반....

제가 둘다 경제능력없는 학생인데 저런 상황이였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친구 폰 깨먹어서 그런데 수리비가 필요할거같다.

이렇게 말씀드릴거같은데.... 뭐 방법이야 각자 알아서 선택하는거니까요..

아무리 친구여도 이런건 확실히 해야.. 애초에 작성자님이 돈을 낼 이유가 없어요.

예전에 비슷한 일 있었는데. 다행히 전 보험 가입해둬서 그냥 제가 내고 말았네요.

친구 부모님이 올바르신 분이라면 직접 두 발 전부 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실 것 같네요 물론 제 사견입니다..

친구가 다 내줘야죠. 님이 잘못 하신게 아니잖아요.

같이 재밌게 농구하다가 그런거니 약간은, 몇만원정도는 작성자님도 보태시는게...?

일부러 깬것도 아니고 농구하다가 농구공에 맞은거면 그냥 본인이 현명하게 결정해야될거같네요.

책임 소재를 굳이 가리자면 최소한 절반은 물어주는건 맞는데 친구 입장에서도 억울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이런걸로 서먹서먹해질까봐 고민하는게 가장 크겠죠 뭐.. 

저라면 반반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같이 농구하며 놀다가 깨진거라 ㅠ.ㅠ

공이 자연스럽게 튀다가 깨트릴수있는위치면 어느정도 같이 내는게

ㄷㄷ 아예 고등학생이시거나 하면 서로의 부모님과 얘기 해보시는게..

크게 개의치 않으시다면 친구 관계에 반반+비싼 밥 정도로 합의 보는 것도...

밥값은 고등학생이면 뷔페가 될 거고 그보다 나이 많으면 술값이 되것죠...?

아무리 많이 받아도 반반.. 친구가 일부러 폰 집어던진거도 아니고 같이 농구하다가 깬건데 친구가 다물어주는건 개에바

하 친구라서 

저도 반반에 밥한번 얻어먹을듯 

친구꺼도 깨죠

폰 때문에 친구를 잃는게 더 큰 손해죠. 의 상하지 않게 적당한 선에서 합의보시는게 ㅎ

반반하는게 좋은데

시간과 금전을 더 투자 할 가치가 있는 친구라면 

부모님께 부탁드려서 고치고(내가 깨먹었다는 식으로)

친구한테 다음부터 조심하자면서 선심쓸거 같네요

그런게 알게모르게 마음의 빚이거든요

반반

전 옛날에 저랬을 때 제 돈 주고 고쳤음다 ㅋㅋ

학생이니 머 서로 반반이 좋와보입니다

반반

남남이면 깨뜨리신분계서 전부 부담하는게 맞지만 친구분이고 더군다나 같이 농구하다 실수로 깨뜨린거니 그냥 적당하게 타협하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친구끼리 실수로 깼을때는 보통 반정도 부담하더라구요

요즘 액정값이 너무 비싸다보니... 반만해도 15죠...

자신의 실수라고 해도... 자의로 보상할 수 있는 돈이 20만원 정도 같아요

저라면 그냥 속 쓰리더라도 제가 내고 밥 한끼 술 한 잔 거하게 사라고 할 것 같네요. 고작 폰때문에 친구 사이에 얼굴 붉히기 싫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