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껴맞춘다면 15w는 의미없을정도로 실전력소모는 높다?

유지못합니다 시피유만 단독으로 풀로드걸릴때 시간지나면 클럭계속떨굽니다 그램이 tdp15뽑는건 그래픽이랑 시피유 둘 다 갈궈야 뽑아요  괜히 그램이 성능이 구리다고 욕먹는게아니에요

15~25까진 셋팅문제죠 제조사에게 어느정도 자율성을 보장하니....

랩탑 프로세서의 경우 대체로 베이스가 낮고 터보 클럭은 2,3 년 전 pc 수준까지 올라갑니다.

tdp 15랑 tdp45랑 베이스 클럭만 다르고 코어수와 최대 클럭이 같다면

쿨링 성능이 같다는 조건하에 전력소모는 같습니다.

같은 코어 클럭까지 올라갈테니깐요

전력소모량은 노트북의 쿨링성능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력 소모량은 프로세서의 tdp가 아니라 노트북의 쿨링 성능과 더 관계가 깊습니다.

그리고 프로세서가 15w여도 제조사가 25와트로 적어두었다는 것은 25와트의 쿨링 능력을 갖는 노트북이라는 이야기고

당연히.. 스펙상 성능이 같아도 실제 벤치에서는 25와트 짜리 프로세서와 같은 성능이 나올겁니다.

성능이나 발열량, 전력 소모는 같은 프로세서여도 노트북 마다 다릅니다.

성능 우선으로 사실거면 같은 모델의 프로세서라면 무조건 전력 소모 큰걸로 사세요

쿨링이 좋아서 고클럭으로 잘 올라간다는 이야기니까요.

속이기를 안한다고 하신 것은..

tdp 이상으로 전력 소모가 많이 안올라간다는 의미일테고

그 말은.. 전성비가 같고 쿨링이 같다는 가정하에

터보 코어가 안올라간다는 이야깁니다.

인텔 15와트 모델이 전력 소모 45와트가, amd는 20w만 소모해버린다는건

결국 같은 쿨링일 때 amd의 최대 클럭이 인텔의 반이라는 이야기죠.

물론 현실에선 전성비가 다르고 열성비(?)가 달라서 이렇게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중요한건 같은 성능이 나오는 노트북 (같은 성능 나오는 프로세서의 비교는 의미 없습니다. 15와트 프로세서에 쿨링으로 tdp 15 정도 해주면 1.9Ghz에서 그칠 것이고 50W tdp의 쿨링을 갖춰주면 4.3Ghz 정도는 올라갈테니깐요.)의 전력 소모와 발열량을 비교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게시물은 아마 같은 쿨링일 것이라고 추측 되고 있습니다.

490이랑 495가 쿨링이 크게 바뀌었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렇다면 열성비는 확실히 amd가 우위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같은 쿨링일 때 성능이 보장되고 있으니까요.

다르게 말해 같은 성능일때 amd의 발열이 적다고 볼수 있죠.

젼력이나 일률이나 같은 말인데요

… 전력은 일률에 포함되는거죠.

일률은 전기가 아닌 것에도 해당합니다.

하지만 전력은 전기가 시간당 일하는 양이죠.

하지만 tdp는 전기랑 단 1도 관계 없는 단위에요.

tdp는 단위 시간당 최대 빼낼 수 있는 열의 양을 의미하고.

cpu에서 tdp는 쿨러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tdp를 말해요.

최소 요구 사항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