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스마트폰카메라는 90%이상이 스냅샷용이기에.. 1/2.55인치정도면 스냅샷용도로 충분하다고봅니다.. 다만 특정한 환경에서까지 고품질 사진을 원하기에 더 커지길 원하는건데 그정도도 1/1.7인치정도면 충분할거같아요 어차피 스마트폰카메라센서가 1인치가아니라 풀프레임만큼 커져도 스마트폰한계상 전문가시장에서는 안통할테니까요

해상도랑은 별개의문제로 이건 "물리적인"크기로 제한되는 문제입니다. 해상도가 높아진다고 디스플레이가 물리적으로 크게 두꺼워지지는 않으니까요 이건 다다익램같은 문제가아니라 실제로 커지면커질수록 카메라크기가 괴랄하게커지고 무거워진다는 트레이드오프를 해야하는겁니다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서 해결되는게아니죠..

고스펙소화가능한만큼 좋은거라면 갤럭시줌 이런게 많이팔렸어야지요 스마트폰카메라센서의 크기는 기술이발전한다고 더 작아지는게아니라 그냥 그 센서의 크기만큼 그대로 들어가는건데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힘듭니다. 램의용량,해상도는 기술적인발전으로 커버가되는 문제이고 카메라센서의크기는 그냥 명시된 크기만큼 그대로 들어가는건데 이건 다른문제입니다 해상도이야기라면 차라리 화소가높을수록 좋다고하는게 더 부합되는말이죠

배터리도 물리적 크기 어찌하기 뭐한 상황인데도 늘어나는 추세죠. 거기다 카메라 늘어나지 말란 법이 있나요?

줌은 그냥 형태자체부터 스마트폰이 아닌 카메라에 가까웠던 모델이고 일상에서 사용 납득가능한 형태로 나온거랑은 비교대상 삼기엔 부적절하죠

전 모델이 다 저만한 센서도 아니고 최상위 빅모델이 저정도 센서 달고나오는게 무리수같진 않네요 못생긴건 둘째치고 말이죠

배터리는 크기의성형이 자유롭고 배터리용량은 크기를 나타내는 스펙이아닙니다 느리긴해도 배터리밀도는 기술의발달로 조금씩 늘어나고잇고요.. 반면 카메라센서는 배터리보다 질량도 높고 크기의성형이 자유롭지않죠 카툭튀가 문제가되죠

이미 카툭튀는 일반화되어있고 현재 폼팩터에 이미 들어간 상황인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 하나도 이해가 안 가네요

저정도 카툭튀가 있고없고 차이가 휴대에 미치는 영향은 제로에 가까운데요

뭐 전문가용 풀프레임 카메라를 대체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스마트폰에 뭐가 부적절하다는건지 여전히 이해가 안 가네요. 전체크기 때문이라면 예전의 델 스트릭이나 노트 크기논란 언급했겠지만 저정도 카툭튀로 그러시는거면 좀...

카툭튀가 일반화적이라고해도 더 심해진다는게 문제죠 카툭튀가 심해진다해도 한계가잇죠 두께를 더 희생해야하는겁다 울트라만해도 다른모델보다 상당히두껍죠 

문제는 저게 님이 주관적으로 규정하신 한계를 넘었다고 판단하는 분이 매우 적은 것 같네요

더 큰 센서를 탑재할수는있는데 트레이드오프라 한계가 명확하지요 그럼 개나소나 스마트폰에 1인치센서박고 카툭튀심하고 두껍고 무거운폰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건가요? 당장 1/1.3인치박힌 울트라도 너무 무겁다는 분들이많은데요?

??? 그래서 다른 크기/센서 달린 시리즈들은 장식으로 나오는 걸까요? 누가 다 울트라로 사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신기하시네요 ㅋㅋ

선택지는 항상 제공되고 있습니다.

갤럭시까는것도아닌데 다른 시리즈들 어쩌고하는건 무슨 논리이신지모르겟네요.. 

센서인치수 이야기가 그거밖에 없어서 스마트폰 전반에 대한 이야긴진 몰랐다만 어차피 결론은 하납니다. 타 제조사까지 포함하면 초대형센서 미탑재 선택지는 더 많죠. 선택지 중 하나가 늘어나는 게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 경험상 a13 성능좋긴한데 클럭이 너무공격적이라 스로틀링및 밝기저하가 옵니다.. 저전력모드만해도 훨씬 발열,배터리 오래가요 프레임드랍은 없는데요.. 그냥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그러려니하고 논란이없는거지요 

그래서 그게 과해요?

다른분들 의견은 모르겠으나 제 체감상 과합니다. 아난드텍 분석으로도 클럭이 너무 공격적이라고 지적할정도고 최대클럭근처에서 전력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죠. 고사양게임을할시 저전력모드를하면 프레임에는 아무런 차이가없다시피한데 발열및 배터리는 눈에띄게 향상됩니다. 보통 안드로이드스마트폰같은경우 저전력모드한다고 이렇게 극적인 차이는 안나던데말입니다

그냥 최신기술 탑재 전반에 회의적이고 과하다는 입장이신거같은데 그러면 폰 못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