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성능은... 아직도 절대 대다수의 게임사들이 2~4코어 지원에 머무른다는게 큰 이유일거같습니다.

그래픽에선 황회장 클라스 따라잡긴 멀었죠.

갓 깨어난 식물인간이 슬럼프에 빠진 운동선수를 이길 수는 없는 법이죠

글카는 황통수가 아직도 잘해주고 있으니 그걸 따라잡으려면 많이 멀었죠

최소 10년간의 AMD 재무재표부터 보고 오세요.

인텔이 놀고먹을 때도 암드는 삽펐는데 저 정도면 충분히 인정받을만 하지요.

지금 타이밍에 누굴 앉혀놔도 저 정도는 할거라는거랑 같은 얘기인데 솔직히 그건 좀...

언빌리'버블' 예상했는데...

2달러였던 AMD주식이 50달러로 오른 건 단순 운빨이 아니죠

글에 답이 있는듯 한데요..

5년 이상 이룬 터무니없는 성과를

CEO 취임하나로 역전하는건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거죠.

현재 리사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내용이

빈사상태의 amd cpu를 인텔이 위기감을 느끼게 할정도로 따라잡은 걸 치켜세우는거 아닌가요?

토끼가 잔다면 거북이가 무조건 역전하는것도 이상하구요..

그리고 30점짜리를 70점으로 높여놓으면 잘한거 아닌가요?;; 향후 80, 90으로 올라가면 정말 대박인거구요

재밌네요. 리사수가 회사 어떻게 살렸는지 좀 보고오세요

기술개발은 커녕 돈도없던 회사에서 어떻게 짐켈러를 꼬셨는지, 그동안 회사는 어떻게 돈벌어서 존버했는지, 새 아키텍처는 어떻게 외계인을 갈아넣었길래 인텔의 수천만원 CPU 2개를 넣은 컴퓨터를 단돈 500만원에 쳐바를 수 있는건지...

아 그리고 그사이에 인텔의 CEO는 뭔 ㅂㅅ짓거리를 했는지도요.

미코에서 말 쎄게 하기 싫은데 이건........ 솔직히 반박하기도 귀찮습니다.

회사를 이정도로 살려놓은 사람이 거품이라고요?

리사 수 이전의 AMD와 이후의 AMD를 생각해보시고요.

인텔이 지금껏 엄청나게 벌려놨던 격차가 어떻게 역전됐는지 생각해보시는 게 우선일 것 같네요.

게이밍은 최적화 여부도 좀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AMD 지원 받아 나온 게임들은 2K 돌릴 성능으로 4K 돌립니다.

거품이 있다고 제시하는 근거를 보니 좀 단편적으로만 보시는 것 같네요

가입일이 비교적 최근이시네요

언빌리'버블' 어디감?

거품은 아니지만 인텔삽질5할 tsmc버프3할정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음… 국수사과음미체영어를 전교 1등 했는데 도덕 2등 했다고 그게 진면목이라 하시네요.

아니죠. 글카 시장은 2등 그대로여도 cpu 시장은 최대로 끌어올려준게 진면목이죠.

게이밍은 게임 제조사가 인텔 최적화를 해서 그래요.

모든 소수 연산을 dx12나 로우레벨로 연산하고 cpu로는 정수 연산만 하게 해도(예전 콜오브듀티가 그랬었습니다. cpu는 10만원 짜리 듀얼코어여도 글카는 130만원짜리 놓으면 시퓨 40만원에 글카 100만원짜리 넣은 pc보다 좋았죠) amd가 좋았겟죠.

근데 이젠 그 당시에 비해 인텔도 amd도 소수 성능이 좋아졌으니 소수연산을 cpu에게 맡긴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텔이 우위에 있기는 하죠.

그렇다고 게이밍이 cpu 성능의 모든 면이 우수하다고 알려주는건 아닙니다.

세세하게 가서 cpu도 인텔이 amd의 상위호환인게 아니란 얘기에요.

게이밍 빼곤 대부분 amd가 우위일테니까요.

남이 해놓은 업적을 돌이켜보면 말로 하기는 참쉽죠 ㅋㅋ 키보드여포, 쿨찐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

그래서 리사수가 근 10년동안 이룬 업적과 님이 20년 혹은 그 이상 이룬 업적과 비교했을때도 볼품이 없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