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라면 힌지에도 이름 붙였을지도....

저는 그렇게 홍보하는거 역겨워서 못보겠습니다

힌지는 마소가 잘하죠. 파노스가 약파는거 만한게 없습니다 

Introducing Super Ultra Gorgeous Platinum Hinge Pro

디른건 몰라도 힌지는 좀 자랑해도 될법한 수준이긴 한데 말이죠

그거때문에 애플 키노트 못보겠더군요

못봐주겠다는 분들 많기는 한데.. 지금보다는 더 홍보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애플 수준은 좀 너무갔다 치는데 그게 또 미국에서는 먹히는 것 같고,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좀 더 했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반대로 말했을 듯 생각지도 못한 곳에

애플이라 수많은 적극층 팬들이 띄워주는거지,

뭐 오지게 홍보해봤자 별로 호응도 없고 묻힐텐데요

삼성일때 : ? 그래서 뭐

애플일때 : 오우 어으썸!!

Ａｅｓｔｈｅｔｉｃｓ

저도 ㅋㅋㅋ 애플이 싫어집니다 진짜 그런식으로 오글거리는 소개는...

삼성힌지는 이미 폴드때 씨넷이 어느정도 증명해주지 않았나요?

진짜 그 테스트는 보면서도 웃겼습니다. ㅋ

누가 그렇게 폰을 달칵달칵달칵 미친듯이 폈다 접으며, 오히려 테스트하는 기계가 먼저 망가지는 모습이란...

테스트 기기가 버텼으면 저는 폴드도 그때처럼 망가지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기계가 고장나면서 폴드에 다른 충격이 가해져서 그랬던거잖아요.

친애플성향의 씨넷이 삼성을 돋보이게 만든 아이러니 한 사건이었죠 ㅋㅋ

인피니티 힌지 하고 난리쳣어야

기업의 이미지에 따른 마케팅 방향 차이도 있겠지만 마케팅에 할애하는 자본의 파이 차이 아닐까요?

장담하는데 삼성에서 그랬으면 사람들 무지 비웃었을겁니다.

애플 따라한다면서.

마법과 같은 카메라 하는 회사라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