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삼성의 5대 고객사 중 하나라 새삼스러울 것은 없죠(...) 램, 스토리지, 이미지센서, 디스플레이(+ddi)까지 공급 중이니..;;

그거야 그렇네요 ㅋㅋ 근데 완제품 파는거랑 걔네 설계도 받아서 맨들어주는건 약간 다른 것 같아서...물론 전 알못이라 느낌뿐이지만요

TSMC도 하이실리콘이 주 고객사다보니 이쪽에도 수주를 많이 하는데

삼전과 TSMC 양사에게 별다른 제재는 없더라고요

별로 다를 건 없습니다. 미국 측이 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리스크한 제재가 자기네 장비사를 이용해서 삼성이나 tsmc 같은 소자업체들을 강제하는 건데.. 미국 장비를 이용해 반도체를 만드는 건 d램,이미지센서나 파운드리나 마찬가지죠.

6나노 모바일 칩이면 하이실리콘이 맞겠죠?

아마 14~28nm 정도일 듯한데.. 삼성 가장 최신공정 고객사가 화웨이라는 건 꽤 의미심장하네요.

zte 삼전파운드리7nm썰을 푼게 다름아닌 화웨이였었죠?

대형인건 이론의 여지가 없고 다른 부품들은 열심히 공급 중이라..

쟤들 쓰는게 많다고 대형이 아니라 주문량이 많은게 대형 고객인거지요.

TSMC가 7nm 처음가면서 A12하고 기린980하고 거의 동시에 찍거나 기린을 먼저 찍었는데 이건 화웨이 주문량이 애플 주문량의 곁다리 수준에 불과하다는겁니다.

그 때보다 지금 화웨이 상황이 좋아진게 없는데 갑자기 대형 고객이 됐을까요.

화웨이가 tsmc 2대 고객사인데 곁다리 수준은 아니죠.(잠깐 찾아보니 매출의 10프로까지 추측하네요) 그리고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량은 오히려 늘은 데다 삼성 6나노로 찍어낸다는 ap는 플래그십이 아니라 중급기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