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제 개인 블로그입니다. 수익 창출이 되지 않는 취미 블로그이며 여러분의 블로그 방문은 한 신입 직장인의 소소한 즐거움이 됩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출시 직후 진행했던 배터리 테스트입니다.

원래 바로 블로그에 올리려고했는데 그 사이에 취직이 되어버려서 바쁘게 사느라 2주정도 늦어졌습니다.

글은 안가져왔지만 미코분들이시라면 다 아실법한 내용들이라 그냥 사진만 보여드리겠습니다.

*6시간 연속 사용

*10시간 연속 사용

*11시간 20분 연속 사용

*12시간 20분 연속 사용

*양쪽 이어버드 완전 방전 후 100% 충전된 크래들에서 다시 충전

총 사용 시간: 11시간 20분 (중간 식사 + 샤워 1시간 정도 대기 모드, 마지막 1시간 주변 소리 듣기 사용)

마지막 이어버드 방전 시간: 12시간 20분

충전 케이스 사용 충전 가능 횟수: 정확히 1회

블로그에 써둔 후기: (이것밖에 유의미한 글이 없어요)

삼성의 신작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확실히 이전작에 비해 많은 개선점을 갖고 있습니다. 향상된 통화 음질, 두배 정도 오래가는 배터리, 게임모드와 자연스러워진 주변 소리 듣기 및 iOS 정식 지원과 같은 소프트웨어 기능 향상 등등 많은 개선점을 갖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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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전작과 플러스를 모두 사용해본 입장에서 오리지널 버즈를 갖고 계신 분들이 굳이 옮겨갈 이유는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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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음질은 개선되었지만 시끄러운 상황에서 직접 통화나 유선 이어폰과 같은 통화 음질은 기대할 수 없고, 이어폰을 6시간 이상 연속 사용할 상황이 일반인들에겐 많지 않죠. 게임 모드, 주변 소리 듣기는 쓰는 사람들만 쓰는 기능이고 iOS에는 에어팟이라는 걸출한 명작이 존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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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확실히 2만원이라는 출고가 인상을 감안하면 엄청난 기능 향상임은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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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존 버즈의 중고 거래가와 지금 플러스의 출고가 차이를 감안하면 굳이 5~7만원을 지불해가며 바꿀 필요가 없다는게 저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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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실제 배터리 성능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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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이 유행 중인데 모두 몸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