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미국, 중국, 일본 제외하고 다 푸대접인거 같기도 하고...

삼성의 존재죠.

애플스토어 들어오기전에 왜 애플스토어 안들어오냐고 하니까

경쟁사에서 좋은 자리 다 선점해놓았기에 들어올 수가 없다는 변명할 정도면 뭐....

전지적 삼성문제입니다. 껄껄

아무 것도 안 해줘도 알아서 사주는데 굳이 잘 해줄 이유가 있나요...?

어차피 푸대접이고 나발이고 결국 판매량이 말해주는 겁니다.

푸대접 해도 괜찮겠네? 하고 맛 들려서 저렇게 배짱 장사하는 거죠.

스토어 한참 전에 들어가있던 짐바브웨보단 우리나라 매출이 더 높을텐데요

세계 1위 2위 3위 시장 먹었는데 성이 찰까요, 인도나 유럽에서도 이이폰 이미지 별로 안 좋은 거 보면 알 것 같습니다. 곧 거대시장이 될 인도에서는 아이폰 SE2로 이미지 바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시장이거든요.

투자비용 대비 최고의 효율이 나오니 굳이 뭔가를 더 해줄 이유를 못느끼는 겁니다.

아이폰11만 해도 다른나라 가격 다 내렸는데 한국만 가격 동결됐죠.

굳이 노력안해도 알아서 잘사니까요?

개꿀 코리아입니다

장사 안될 것 같은 조짐이 보이면 그때 가서 이미지 반전 시도해도 되거든요. 지금은 그런 거 안 해줘도 잘 팔리는데 기업 입장에서 뭐하러 필요 없는 비용을 지출하겠어요.

욕하긴 싫지만 ㅈ밥으로 보니까 그렇죠. 뭐.

삼성 본진에서 이만큼 판매량 뽑히는데 뭘 잘해줘용.

개꿀이겟거니 하는거죠...

그렇다고 애플 떠나자니 애플 생태계를 제대로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없기도 하구요

아무리 그래도 '이대로도 잘되는데 굳이?'라는 생각 하나로는

애플페이를 진입시킬 생각이 없다는걸 설명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도 잘 되는데 굳이가 아닌, 애플페이를 안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보거든요.

양옆나라가 애플 큰고객이라... 

애플에서도 재팬, 차이나는 따로 카테고리가 있고

한국은 그냥 나머지아시아로 분류해놓죠.

그 중국일본 제외한 아시아 시장크기가

일본보다도 작은데요..

Korean DogPig.

한국만 빼고 전 세계 가격 내려도 잘 사주거든요. 

얘네도 이해가 안 될 겁니다. 자국 회사가 최대 경쟁자인데 그거 거르고 호구 자처해 주니

굳이 투자 안해도 잘 팔리니 나설 필요가 없죠.

꼬레아 이즈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