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일하게 생각해요.

판올림 3번은 아니더라도

UX는 끝까지 올려주길

여태 그래왔지만 명분상 하드웨어가 유사하니 묶어서 취급해서 그럴겁니다. 그냥 펜 있냐없냐 그 차이 수준이니까요.. 노트9 해주면 S9 왜 안되냐 난리날거고요.

이런거보면 삼성 플래그쉽은 태생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s는 실험작 sw 보증기간이 2년이긴 하지만 1년안에 문제가 개선 안되명 최악의 경우엔 sw 업데이트 보증기간이 다 될때까지 문제 개선이 안됨

노트는 반년 늦게 나온 대신 하드웨어 이슈가 어느정도 잡힘 대신 사실상 sw 보증기간이 1년반임 거기다 반년 후 완전히 새로운 기능이 들어간 기기 출시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준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헤드 플래그쉽은 S시리즈여서요.

노트가 성능이 좋고 안정화가 잘 된건 맞지마는 결국 S의 파생 플래그쉽인거지 S 상위를 겨누는 라인은 아닙니다.

노트가 s의 파생형이라

첫 시작은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완전히 별개의 기기라고 봅니다

그리고 파생형이라 해도 보증기간이 더 짧다면  사실상 s보다 비싼 하위 라인 아닌가요?

첫 시작이 그랬기 때문에 별개일 수가 없습니다.

일단 노트9 사용자입니다. 가벼운 S10을 주로 쓰지만 저도 메인은 노트9라서 저 자체가 기분 나쁜일인건 심히 동감합니다.

다만 노트와 S가 기본적으로 동일한 하드웨어 선에서 구성될 뿐더러 말씀드렷듯 삼전 IM 스마트폰의 헤드를 맡은건 S시리즈여서요. 스탠다드가 S일 수밖에 없어요.

당장 정말로 별개의 기기라고 삼성이 보고 있다면 애초에 OS 신버전을 노트에 선적용 했겠죠...? 가뜩이나 노트는 안드로이드 신버전 근접하게 출시했기 때문에 삼전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는 있었습니다. (기업들에게는 공개 전 소스가 미리 넘어가는 것 까지 생각하면 확실하죠)

안 했을 뿐이죠.

저도 노트10플러스 쓰는데 이제 갤럭시 손절 각입니다 

OS 체계도 맞지도 않고 , 진짜 오류는 넘사벽인거 같고 아이폰 이 그나마 빠르니 삼성은 RAM 12GB까지 박아놓았지만 애초에 렉은 또 걸릴거고 스냅드래곤  탑재를 해외만 또 하면 그냥 OS & CPU 최적화 가 잘된 아이폰 으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