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작 물론 중요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거든요. PS4가 발매 초기 이렇다할 독점작 없이 변변찮은 라이브러리로 오히려 엑스박스에 비해 게임 라인업이 후달렸음에도 엑박을 털어버린건 고성능 + 저가 + 훌륭한 초기 정책의 콤보였던 만큼 엑박이 이렇게 초반 기선 제압을 한 상황이니 못해도 플스 7, 엑박 3 정도는 가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플스는 하위호환의 불완전성 때문에 출시 초기 게임 라인업이 엑박에 비해 심히 부실하기도 합니다.

사실 콘솔판매량 캐리는 독점보다 멀티라..

한국이야 시장도작고 플스가 한국 쉽덕저격겜을 많이내기도하니

플스우위가 지속중인데

저렇게 스펙부터 쳐발리면 답이없습니다

PS4가 발매 직후부터 엑스박스를 개털어버린데 반해 막상 명작이라는 플스 독점작 대작들은 플스 발매하고 몇년 뒤에 나온게 많다는 걸 고려해봐도 독점작은 플스의 대성공에 탄력을 붙여주긴 했으나 유일한 요인은 안된다는 방증이죠.

저도 플스 엑박 둘 다 가지고 있는데 플스 독점작은 라오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정도만 재밌게 즐겼습니다. 오히려 엑박 독점인 포르자나 헤일로를 더 재밌게 한지라..

플스 독점들도 슬슬 풀리고 있어서 PC유저는 참 좋습니다 ㅜㅜ

그리고 많이들 오해하는데

엑박은 이미 윈도우10의 게임브랜드로 전환된지 오래라

pc출시=엑박독점입니다. 정확히는 마이크로소프트스토어로 독점 출시하면 그게 엑박독점이랑 동의어.

많이들 여기서 이게 머가 독점이냐 독점이 없다 하는데

애초에 마소는 엑원에 윈10 넣으면서부터 그런거 신경을 안씁니다.

그래서 나온게 게임패스고요

독점에 목맸으면 퍼스트게임을 발매일부터 pc엑원 공용 게임패스에 풀리가 없죠

전 이미 총알 장전 해놨읍니다.

전 데이제로 에디션 사려고 대기중읍니다.

싱글플레이 게임 위주로 하셨나보군요. 저 같은 경우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멀티작도 플스로 대부분 하게 되더라구요..

넵넵 저는 솔플 위주고, 포르자 때문에....

플스는 독점작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