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2015년 부터 있었나요????

저거 코로나는 단순히 최근 분기 이야기 아닐까요?

저 정도면 아픈 손가락이 아니라

손가락이 잘려 나간 거 아닌가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1티어인 삼성도 죽는 소리를 내는데

중국 애들에 한참 밀려버린 엘지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ㅋㅋ

솔직히 LG전자라는 백업 없었으면

이미 5년 전에 팬택하고 사이 좋게 손 잡고 스틱스강 갔습니다 ㄹㅇ

자칭 라이벌은

디자인 까닥 잘못해도 가차없이 쳐내고

배터리 발화 사건으로 난리나니까 사장이 직접 대가리 박았는데 말이죠 ㅋㅋ

S20 디자인한 팀 갈렸나요...?

삼성도 앓는 소리 내는데 엘지는 뭐...

5년 동안 내리 적자만 찍었다는 소린데, 백업 없이 단독으로 있는 기업이었다면 진즉 손 털었겠죠.

5년내에 PC 없어진댔다가 지들이 없어진 그 회사처럼.....ㅠ

없어진 PC는 Personal Computer가 아닌 Pantech Corporation 이었던거임...

진짜 MC 사업부가 LG전자의 사업부로서 있는 게 아니라 팬택처럼 단독으로 기업체로 있었으면 진짜 같이 손 잡고 사업 접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품 출시가 곧 적자라는 우스갯소리가 정말 성립하는 집단인데

일부 국가에 한정해서 출시했다고 한들...

가전도 생각보다 돈이 많이 안 들어오는 사업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가전 입장에서는 MC 사업부 골통을 내려찍어도 시원찮을 거 같네요 ㄹㅇ

스마트폰 시장이 형성된 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사고 방식이 피처폰 팔던 시절에 절여져 헤어나오질 못 하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 정도 규모 되는 머기업이 영업이익이 안 난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문제는 특정 사업부가 5년 연속 적자라는 게...

가전도 그렇게 벌이가 좋은 애들도 아닌데

이러다가 가전 애들 허리 부숴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ㄹㅇ

그렇긴해도 엘지전자 사업부중에서는 가전이 매출액이랑 영업이익 대장인건 부정 할 수없죠

무튼 이렇게까지 휴대폰사업부 끌고 가는거 보면 무식한건지 그냥 해탈한건지 구분이 안되네요

표면적인 이유로는 향후 4차 산업의 기반이 스마트폰이라 못 놓는 거 같은데

정말 철저하게 지표 상으로 판단할 때 MC 사업부는 없어져야 맞긴 합니다 ㄹㅇ

사물인터넷을 생각한다면 끌고 가는게 맞는데 생태계 구축해도 그걸 이용할 사람이 없네요 ㅠㅠ

숲만 덩그러니 조성 해놓고 동물은 한마리도 없ㅋ음ㅋ

그 숲이라는 것도 제대로 조성 못 해놓은 게

ThinQ라고 해 놓고 정작 삼성처럼 자체적인 AI 서비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구글 어시스턴트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럴 거면 그냥 편하게 타사 제품 써서 구축해도 되는데 뭐하러 굳이...

숲이라고 조성 해놓은 건 그냥 집 앞 마당 텃밭 수준이고

거기에 개 한 마리 키워놓고 숲이라고 벅벅 우기는 꼴이죠 이게 ㅋㅋ

하긴 타사 제품 써서 구축해도 상관은 없더라구요

에어컨 엘지인데 반해 폰은 S10+ 쓰는중인데 씽큐 어플 깔아서 에어컨 컨트롤 잘하고 있네요

뭐 보니깐 어플 업데이트 하면서 기존에 등록된게 초기화 되긴 했던데 그거야 다시 등록하면 되니...

삼성은 비브랩까지 인수해서 대부분 스마트폰에 빅스비 버튼까지 꾸겨 넣을 정도로 나름대로 생태계 조성하고 있는 게 맞는데

그에 비해 엘지는 뭘 하는 지, 하는 일마다 의도는 정하고 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불분명합니다 ㅋㅋ

제말이 구글이랑 아마존이 폰 만드나구요... 구글 어시스턴트 빌려서 쓰는 주제에 무슨 폰을 핵심 iot사업으로 두냐구요. 솔직히 주주들이 보살입니다.

엘지전자 주주들은 매번 주주총회 때 되면 몸에서 사리가 나오지 싶은...

집에서 구들장 지고 있는 저 같은 백수도 지겹도록 말하는 문제점을

나름대로 엘리트 집단인 엘지에서 모를 일도 없을 거고

사장단에서는 일종의 철밥통으로 여기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은 야리적 코심 해봅니다 ㄹㅇ

4차 산업의 기반이 스마트폰이라 못 놓고 있는 거 같은데...

솔직히 LG전자라는 백업 빼면 없어져야 하는 게 맞는 사업부이긴 합니다.

IOT를 위해 유지하려는 거 같은데, 회생할 가능성이 전무해보여요.

스마트폰 초창기면 적자라도 유지하는 게 낫다지만 지금은...

이미 고인물 대전이 되어버린 시장에서 진출해있는 사업부가 실적이 개판이 되었는데

뭔가 대대적으로 손을 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결할 의지가 있어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참 전에 망했으니 배를 버려라 한 것도 아니고 참 ㅋㅋ...

대환장 파티네요 ㄹㅇ ㅋㅋㅋㅋㅋㅋ

안좋을만 하죠 

통신사라서 물건은 팔아야하는데

싸게 팔지 않는 이상 안팔리니까요

그런데 MC 사업부의 근자감(...) 때문에 ㅋㅋ...

매스 프리미엄도 이번에 나온 이야기지

솔직히 말이 매스 프리미엄이고 초콜릿폰 운운하는 거 보면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거 같습니다 ㅋㅋ

접고 싶어도

IOT 전장 사업땜에

접을수도 없으니 아이러니 하죠

그런데 같은 분야에서 삼성이라고 놀고 먹는 게 아니라는 게 ㅋㅋ

이걸 붙잡고 있어서 어떻게 비비고 들어간다고 한들 경쟁력이 있을 지나 모르겠습니다.

그 유플은 화웨이 들여서.... 쳐다도 안 읍읍

지표만 보면 5년 전부터 접을 각 잡았어야 하는데

자꾸 향후 먹거리 사업 때문에 못 놓는 느낌입니다.

DAP를 샀더니 전화가 된다는(...)

삼성은 IM 사업부죠 ㅋㅋ

뭐 확실한 건 삼성은 IM 사업부 하나만으로 엘지전자 전체하고 노는 레벨이긴 합니다 ㅋㅋ

삼성은 뭐...탈조선 월드클라스니까

삼성전자 전체 다 들고 오면 미국, 중국 기업 제외 시총 1위죠 ㅋㅋ

우스갯소리로 숨만 쉬어도 적자(...)인 곳에서 출시 안한 게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