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이 애매하긴 하죠 그래서 듀얼을 고르긴 했습니다..

Max Tech 리뷰 보면 터보부스트를 끄면 쓸만하다고 하더라구요

이것저것 해보는데 자꾸 100도 찍는게 보이면 빡쳐서 되팔수도 있습니다.

애플갬성 무시하네요?

갬성이 깃든 발열제어인데요? 

갬성으로 발열을 컨트롤 ㄷㄷㄷㄷㄷㄷ

사용자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줍니다

추운 겨울에는 안성 맞춤이겠군요 ㄷㄷ

올해 월동대비로 하나 들입니다.

보일러 대신 맥북 에어를 선물해드리세ㅇ...

그게 2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윗 댓글을 보니

터보를 끄고 사용하시려는거 같으신데

그건 정말 아닙니다 터보 끄면 1.1GHz로 작동되는데

아무리 맥OS라도 그건 속터져서 못쓰십니다...

차라리 그러실거라면 맥북프로13인치를 보시는게

발열처리, 성능에서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좋긴 합니다

터치바 극혐합니다 ㅎㅎ

당연히 사자마자 끄고 쓰겠다!는 아닙니다.

터보 끄는건 거의 마지막 수단으로 보고 있습니당

근데 선생님께서 손을 보셔가지고 온도를 낮추시는건 불가능하실거에요

요즘 맥이 기본적으로 언더볼팅 다 해서 나오고 

전력조절에 신경을 많이 써놔가지고

이미 사실상 물리적인 발열해결방법을 제외하고선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온도를 내린 상태입니다

그냥 오직 문서작업 , 과제 , 영화감상만 하실거라면 에어도 괜찮지만

이거에서 하나만이라도 더 하시면 지옥가십니다 ㅠㅠ

프로13인치가 이제 터치바 없는 모델이 없어서 좀 걸리시는거 같으신데

어처피 터치바가 있던 없던 F1~F12 키는 다들 잘 사용 안하시고 그러시니깐

불편하신건 못느끼실거에요

사볼테면 사보라고 내놓은 제품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다른 노트북들은 대부분 80도나 90도를 못넘어가도록 제한을 걸어두는데

맥시리즈들은 전통적(?)으로 100도까지 제한을 안걸어둬서요...

팬리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밥먹듯이 100도를 찍는것 같긴 합니다

쓰다가 cpu 100도 찍는거 못봐주겠으면 그냥 되팔려구요..?

근데 쓰다가 좀 아니다 싶었던게

한번 온도가 올라가서 달궈지면

온도가 잘 안내려가는게 되게 신경쓰여요

더군다나 밑하판이 같이 달궈져가지고 열을 같이 머금게 되서 ㅋㅋㅋㅋ

더럽습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