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중국처럼 보조금이라는 치트키 쓰고 게임하는 애들도 아니니...

놓치는 판매량 만큼 가격 인상으로 커버해야 하는데

그것도 이번에는 녹록치 않은 거 같습니다 ㅋㅋ

제가 봤을땐 화웨이나 샤오미 가격 올라간거보면

삼성도 적정 마진 정도로 올린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 시국 + 865 단가 상승으로 피 말리는 상황일 건데

S10 대비 동결 혹은 소폭 인상 수준에서 끝났으면 판매량은 판매량대로 조지고 마진은 마진대로 조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비슷한 수준이라기엔 애플한테 밀려서 그렇지 삼성도 브랜드 파워 있습니다..; 안드에선 원탑이고요 

뭐... 그 프로토타입 같은 물건은 이미 나왔고

과연 킹시국 + 가격 인상이라는 이중고를 뚫고 얼마나 보전할 지가 관건이겠죠.

노트20을 정말 누가봐도 뭐라고 하지 못할 압도적인 완성도로 내놓는게 유일한 이미지 회복 방법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