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점의 p40 pro와 122점 울트라입니다.

af는 그닥 안까였고 저도 상세하게 다 못봤지만, dxo는 항상 상세점수와 상세내용을 봐야합니다.

현재 울트라의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그닥 많이 다루지 않았음에도 122점이 나왔고 dxo에서도 삼성한테 2달의 시간이나 기다려줬습니다.

로비네 중국이네 쟤네도 중국돈이 굴복했네.. 하지만 삼성도 가만히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dxo 별 광고도 없고 수익모델이 없는데 당연히 리뷰로 돈을 받는데 상전처럼 받을겁니다. 그 와중에 신뢰성이 있어야 제조사들이 발벗고 먼저 찾아가겠죠.

전작 s10보다 떨어지는 dr에 어두워지면 여전히 제대로 쓸수 없는 망원과 흔들리는 초점. 

오히려 af가 3점밖에 차이안난거 보고 이 점수는 삼성의 승리라고 봅니다.

울트라의 모든 문제점과 함께 풀리뷰했으면 더 떨어졌어야죠.

보통 dxo에서 진행하는 펌웨어는 아직 미공개된 베타버전이 미리 제공됩니다. 1점이라도 올리고 싶은 제조사의 심정이죠. 울트라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