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은 맞지만 용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죠

대부분사람에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서는 여러가지 기덕스러운걸 논하지만요.

아이폰은 소프트웨어후처리가 좋고 대강찍는대로 잘나오도록 세팅되어있는 느낌이있고 마침 후보정어플도 좋죠

갤럭시로 예를 들면 뭔가 도구가 많으니 너가 잘 조합해봐! 이런느낌? 조합한다면야 정말여러가지 및 다채로운 결과가 나오긴한데.. 사람들은 그냥 폰카니깐, 대충 찍은대로 잘나오는거를 좋아하는게 더 큰거같아요. 여담으로 보정어플도 이젠 안드도 많아졌구요

색감이나 쨍한거는 폰마다 개인차가 있고 이제는 뭐가 더 좋다 이런건 아니긴하져

(저만해도 가장 최근에 블라인드했을때 원플러스 > 아이폰 > 갤럭시 이렇게 뽑았습니다)

사실 이걸 인화하면 그래도 아이폰쪽이 떨어진다고봅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어차피 내손안에서 미디어를 소비하는게 늘어났기 때문에 아이폰이 그런면에선 단점을 상쇄시키는거 같습니다.

아이폰6급 구데기 카메라여도 스노우 떡칠하면 그만이죠

너무 선명하면 얼굴 잡티보인다고 싫어해서 ㅋ

디테일과 선예도도 잣대이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핸드사이즈로 소비하는게 많아졌다 보니 색감의 중요성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전 색표현에서 아이폰의 방식이 대부분 맘에 들더라구요.

다만 저는 기본적인 성능(S7급)이 갖춰졌다는 전제 하에 동의합니다. 아이폰8은 성능이 너무 별로였습니다 ㅜ SE도 또이하다면 저는 별로 안끌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