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화면을 과감히(?) 포기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폴더블에서 외부화면은, 약간 어떻게보면 보조화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화면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 한손 조작의 상황에서만 사용되는...

(폴더블폰을 실사용 해본적은 없어서 이 용도가 맞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마진을 좋아하는 애플은 제품 두께 이런것에 굉장히 집착하는 느낌이 있는데

두께를 줄일 수 없다면, 이럴바엔 외부화면을 없애버릴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