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팝콘 냄새가 납니다

팝콘만 씹고 있기 뭐하니 제 의견 하나 올려보자면.. 그러한 연유로 주로 게임과 같은 고성능을 요하는 작업을 자주 돌리는 사람에게 아이폰이 적합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같은 가격이면 조금이라도 성능이 좋은게 좋지요 아마..?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폰이 성능이 높은데 앱 실행이 느리기는 느려요. 특히 카카오톡이 유난히 심각하더군요

밴드랑 네이버카페 지죤느림ㅋㅋㅋㅋ

걍 제 눈에는 어차피 다른OS라 성능비교는 정말 무의미하더군요 할 수 있는 작업과 사용자경험이 너무다릅니다

정확한건 A를 안드로이드로 끌고오거나 스냅과 엑시를 iOS로 보내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게임은 조작감은 일단 논외로 치고 동시대 최고사양만을 위한게 아닌

전세대나 특히나 안드로이드는 보급형까지 커버해야하기 때문에 A13같은 극초고사양이

안드로이드에서 얼마나 의미 있을까는 진짜로 안드로이드에 박고 나오기전까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iOS처럼 사양이 단일화 되면 모를까요...

사실 고사양 그 자체보다 일단 개적화나 좀 어떻게 해야할듯 하네요... 하다못해 Vulkan이라도 좀....

하지만 여기는 미코이기 때문에 일단 성능은 좋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런 식이면 긱벤치 5가 아예 가치가 없게 되는 거고 새 공정에 새로운 AP가 필요가 없어요. 옛날 플래그십 폰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저는 앱 구동실행 속도 및 다시 키는 거 잇섭이랑 이런 거 엄청 많이 봤는데 이게 케바케인 경우가 많았고 앱 구동속도라 해봐야 막 수십 초 차이가 나는 게 아니고

고성능을 요하는 것은 보통 게임인데, 게임 로딩 속도나 게임 프레임 방어 등은 아이폰이 압도적이더라고요. 뭐 물론 스로틀링되거나 밝기를 강제로 낮추는 식의 아이폰에서 이상한 것도 있다고는 하는데, 프레임 방어 때문에 엑시노스의 말리가 스냅드래곤의 아드레노보다 처참하게 욕을 먹었던 것도 있고요.

제 개인적인 성향과 가지 기준은 차라리 정확한 연산 성능을 보여주는 벤치가 더 객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A13 딥퓨전 생각하면 그리 쓸모없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좋아서 나쁠건 없죠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폰은 정확히 배그 같은 고사양 게임 실행 속도, 프레임 안정성이 확실히 좋더군요

무의미한건 반은 맞습니다.

A1X Bionic이 Android 진영으로 혹은 섹시노스/스냅이 iOS진영으로 진입하지 못 하기 때문에 사실 1:1비교가 무의미하고, 사실 불가능하긴 하죠.

다만 그래도 서로가 이를 의식함으로서 보다 나은 칩이 나오기에...

유툽에 실행속도 비교하는 영상보면 보통 아이폰이 어플중 90퍼는 앞서지않나여? 특히 게임같은건 속도차이까지 크고여

둘과의 비교는 아니지만 성능이 좋으면 쾌적하게 오래 쓸 수 있는 것도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엑시와 a13의 차이는 절대 무의미하지않습니다. 고로 점수만으론 a14보다 높다는 라데온을 기대해보렵니다. 물론 점수가 다는 아니지만 안투투가 아닌 gfx벤치마크는 그나마 믿어볼만하진 않겠나요

ap성능이 카메라에 절대적으로 관여하는것을 보고 

성능좋아봤자 겜말고는 쓸데도없는데.. 라는 기존의 생각이 조금 바뀌었읍니다

a13만 보더라도 게임 프레임방어 엄청나고

카메라만 보더라도 갤럭시는 줌인 줌아웃 버벅이지만 아이폰은 부드럽죠. 딥퓨전, 동영상 실시간 hdr 처리는 덤이구요.

게다가 좋은칩들이 나와야 어플들도 발전해가죠. 

그렇게 고사양칩 쓸데없다고 생각하는순간 발전도 정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