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내줘도 좋을텐데 말입니다

애플이 어두운 계통 무채색을 스페이스 그레이로 2013년 이후 꾸준히 밀어오는 동안 (물론 아이폰 7에서 제트 블랙 - 블랙으로 딱 한번 이원화하긴 했었지만요)

삼성은 블랙 미스트 (S4) - 제트 블랙 (..? 노트3) - 챠콜 블랙 (S5) - ... - 아우라 블랙 (노트10) - 코스믹 블랙 (S20+, S20은 블랙 없나보네요?)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냈었네요

갤럭시라는 브랜드 네임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무채색 계통의 색깔은 코스믹 블랙 / 화이트 정도로 꾸준히 내줘도 괜찮을거 같은데,, 매년 이름 바꾸는 것도 힘들거 같은데..

여튼 그렇습니다. 물론 이름 통일은 커녕 화이트 모델은 제품 자체가 꾸준히 나오지도 않는게 현실이지만요

하여튼 태블릿 핸드폰 노트북 할 것 없이 코스믹 그레이 / 코스믹 블랙으로 통일해봤으면 싶긴 합니다. 실제 서로간의 색상을 내는 재료나 원료는 달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