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쵸 그렇긴 한데 그래도 줬다 뺏는 느낌, 다른 회사들이 더 잘하는 느낌(혹은 뒤쳐지거나...) 롱텀 삼성 유저로써 아쉬운 느낌은 있어서 ㅎㅎ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걸까요?! 500ppi 난 항상 넘었기에 의아해서 그런겁니다. M10으로 바뀌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태블릿이나 아이폰도 진짜 각잡고 뚫어지게 쳐다보면 픽셀이 보이는데, 삼성꺼는 자기네 자사 디플쓰면서 그런짓(?) 않햇으면 좋겟어서요ㅜㅋㅋㅋ  사람 눈이 간사한건지 노트9이 더 선명하게 보여요;;,

M10이 되면서 화소 크기가 늘어난거군요? 소재도 바뀌고요. 좋은 시각으로 봐줘야겠군여!

구분이라기보다 느낌일까여 ㅋㅋ 같은 QHD의 노트9과 S20울트라를 같은 거리에서 내려다보면 차이가 난다는건 기분탓이겟쥬?

근데 비교적 멀리서 쳐다보는 모니터랑 상대적으로 가까이서 보는 스마트폰의 거리간의 차이는 있어서... 물론 400만 넘어도 충분하긴 하죠! 다만 타 회사가 더 좋은 품질의 삼성 아몰레드를 쓰는것도 있고, ppi가 높았다가 줄어드니까 의아해서요 ㅎㅎ

아뇨 ppi로 디스플레이 성능을 평가할 수 없다는 뜻에서 말씀드리는거에요 화면크기가 더 커졌는데 ppi는 줄어드는 게 당연하죠

말씀대로라면 4인치에 4K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는 ppi가 어마어마하게 클텐데 좋은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맞습니닷 ㅋ 400ppi만 넘어가도 사실 문제는 없죠... 하지만 타 회사보다 못한건 왠지 못봐주겟어여 ㅋㅋ 괜한 승부욕인가 싶기도;

밀도가 높으면 아무래도 더 선명할거라 생각은 들지만 뭔가 그만큼 다른면에서 기술이 좋아지는게 있나봐요. 또 요즘들어 중국회사가 디플에서 평 좋다고 치고 올라오니까 갠히 그르트라구여... 같은 삼성 디플쓰고 라이벌 회사가 평점이 좋으니 ㅡㅡㅋ

펜타일때문에 자글자글~ 빨간소자 잘보이던 S3때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많은 발전이 있었고, 거의 상향 평준화 정도로 좋아졌지만 돈 값 제대로 하는 삼성 제품들이 됐으면(?) 하네요 ㅋㅋㅋ 돌려까는거 아닙니다 ㅋ

맞아요 겉으로 멀리서 보기엔 절대 티 안나죠. 다만 같은돈주고 ppi 낮아진걸 모르면 모를까 최상의 품질의 디스플레이인건 알지만 ㅋ 아쉽다랄까요...ㅎㅎ

맞아요 알죠 ㅜㅋ 근데 똑같은 6.9인치 디스플레이 인데 울트라는 511ppi 인 반면에 노트20플은 (유출정보긴 하지만) 497ppi 로 줄어드는게... 의아해서요. 혹시 화면 비율 때문에 달라지는건가여?

울트라는 새로운 화면 비율이엿어서 511ppi 까지 때려박고, 노트20플은 다시 화면 비율이 바뀌어서 497ppi로 내려가는가 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