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유일한 해답은 애플밖에 없군요

사실 애플은 비밀리에 항UX(Anti-UX) 부서를 운영하여 사용자의 유저 경험을 저해시키는 디자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UX 연구부서와 동등한 자금을 지원받는 항UX부는 현재 전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들 중 최우수 연구로 선정된 결과물은 UX 디자이너로 위장한 애플의 요원이 전세계 기업에 위장취업한 뒤 퍼뜨리고 있습니다. 애플은 침투력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각국 기업과 정부는 이를 포착해내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지만 간간히 말단 조직원만이 잡히는 상태입니다. 현재까지는 애플의 경쟁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서만 발견된 바 있지만, 애플의 침투력은 상상초월이기 때문에 다른 기업도 결코 안전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십시오... 맥북을 사용하는 디자이너... 그리고 어느 날 업데이트했더니 불편하게 바뀐 UX... 이 모든 것이 애플의 소행입니다. 꼭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