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게 아니고 그냥 이제 FM대로 한다는거죠. 원래 규정상 80% 이하면 무상기간내에도 안해주는겁니다.

참 맘에 안드네요. 무상기간동안 그 4만원짜리 해주는것도 아까우니까 원칙대로 한다는 얘깁니다. 

애초에 배터리는 소모품이라 막 쓰셔도 크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 랩톱처럼 배터리 가격이 미쳐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냥 규정대로 하는거죠.

옛날에도 70%였나 80%였나 아무튼 그 기준 이하가 무상 교체 대상이었는데 서비스 기사가 그냥 재량으로 해준거였습니다.

실제로 규정대로하는 기사 만나서 교체 못했다는 글 간간히 올라 왔었죠.

참고로 S10급 이상 기기는 배터리 기술이 꽤 많이 좋아져서 막 써도 힘들겁니다...

규정은 원래 있었고 그 전엔 그냥 유두리로 바꿔주는 기사님들이 많앗죠

요즘 잘 안해준다더군요

그동안 너무 혜자로해준건 맞죠

무상 5개월남은상태에서 가신거면 사실 새거상태에서 7개월밖에 안쓴건데 이거 배터리 가는건 낭비죠

96%짜리 배터리를 갈아줄 필요가...

원래 이게 규정입니다. 재량으로 해줬던거고, 무조건 묻지마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1년에 3만원 쓴다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비용도 4만5천원이라.. 가급적이면 무상으로 받는게 좋겠다 생각했거든요ㅜ

그동안 굉장히 친절했던거고, 해주면 고마운거지만

제품을 사든 서비스를 받든 비용을 지불하는거에 대해 좀 거부감이 있다고봐요(작성자분이 아니라 한국 전반적인 분위기) 사용하면 대가를 지불하는게 당연한건데

삼성도 이제 애케플 같은 프로그램 도입할 때가 됐어요

좋은 핸드폰 구입하셔서 아껴쓰는거야 좋지만

그 배터리 가격이 기기비용에 비하면 얼마 되지않고, 그것때문에 해상도나 밝기까지 희생하면서 기기 성능을 제대로 못쓰는건 좀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1년반가량 쓰셨는데 96%면 정말 아끼신것같은데....  저는 무상교체기간도 있고 하니 기기는 100프로 기능과 성능으로 즐깁니다. 

다른센터가도 이력남아서 뭐라 그러더라구요

전 1년된 날 가서 확인 했더니 94퍼라더라구요

말도 안되는것 같아서 그달 말에 가보니

84프로 나와 좀 당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