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가 능사가아니죠 어플리케이션은 점점무거워지는데요 2년전에 나왔을때도 잔렉있었는데 최적화잘해봐야 2년지난 지금 날라다닐리가 없어보입니다 gpu자체가 말리 t720 아주 구닥다리 gpu입니다 말리760이랑 같은시기나온놈인데 760이 s6,노트4에 쓰이던놈이죠

하나 말씀드리면 제가 직접 사용해본 기어S3의 AP도 같은 GPU입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업데이트로 최적화가 잘 되서 9110탑재된 액티브보다도 부드럽고 끊김없이 60프레임을 뽑아줬습니다. 심지어 CPU는 더 안좋은데도요. 워치에서는 어느정도 최적화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해상도도 높아지지 않았는데 프로그램들이 무거워지지도 않았을거고요

그러한 비교는 의미없다고보는데 지원하는 기능이나 os자체가 100%동일하지않기때문입니다 새로운기능이 더 많으니 무거울수밖에없다고봅니다  os지원잘해준다는 ios도 구형기기는 업데이트하면할수록 기능추가되고 무거워지는게 정석적인 패턴이죠

기능이 완전 동일하지는 않은데 들어 있을건 다 들어가 있어요 

심지어 없는 기능도 s3엔 있지요.(삼성페이) 

그이고 최근 빅스비로 업데이트도 됫구요.

해상도도 안높아져서 구리고

Ap도 다를바없는데 최적화 하는건좋지만

새제품 출시의 의의가 많이 희석되겠네요..

제 말의 요지는 워치에서 버벅이는 현상이 무조건 AP탓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신제품이고 2년동안 우려먹은만큼 새 AP로 출시하는게 맞겠지만요

무조건ap탓은 아니지만 큰 지분인건 맞지요 어차피 삼성한테 최적화는 큰 기대를안하니까 hw로 커버라도 해야하는게 최선이죠 갤럭시s20시리즈만봐도 스냅드래곤865넣고나서 이전 갤럭시보다 눈에띄게 잔렉줄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최적화별로라는 갤럭시시리즈가 스냅드래곤넣고나서 이렇게된거죠. 이전에 갤럭시s시리즈 1년마다 매번 구매해왔지만 딱 사고나서 이정도로 잔렉없던 갤럭시는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