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레이 용으로 딱 좋읍니다

ㅃㅃ 보고 샀읍니다

근데 지금은 정책이 끝났읍니다...

대부분 조건이 

선택약정 기준 3.3 요금제 3개월 표준요금제 3개월 일껍니다.

그뒤에는 해지해서 알뜰폰이나 이쪽으로 옴기시는걸로...

카플레이는 네비+음악일텐데 보통 제일싼요금제해도 데이터가 모자라진 않나 보네요 ㅎㅎ 

딱 요금할인 받은만큼 나옵니다. 그래도 20만원 않으로 끊을 수 있어서..

그 약정시 10% 할인해주는것 말고 안내도 되나요? ㄷㄷ

지금까지 24개월 안채우면 무조건 할인금액 외 추가금 줘야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

요금할인 25프로 받은 반큼 냅니다. 그래서 선약을 많이 선호들 하시죠

통신사 마다 다르지만 1년까지는 계속 늘어나고 1년 지나면서 부터 위약금이 점점 줄어듭니다.

공시지원금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받은만큼 뱉어냅니다. 추가 위약금이랄게 없죠

지금 통신사 어플 들어가셔서 바로 확인도 가능합니다.

그렇군요

근데 그렇다면 선약을 선호하는 이유는 뭘까요?

어차피 할인받은 만큼 다시 내야 될텐데 ..

위약금이 공시지원금대비 훨씬 적죠 요금제 3~4개월만 유지하면 됩니다. 

공시지원금은 몇십만원 할인받은 만큼 그게 바로 위약금이 되죠

선택약정은 6개월 쓰고 해지할려고하면 6개월 동안 할인받은 만큼만 내면되는데

공시지원금은 다 뱉어내야됩니다.

게다가 요금할인 받는데 웬만한 공시지원금 보다 더 싸게 먹히는지라

공시지원금이 50~60정도 나오면 선약보다 유리합니다 2년 쓴다는 조건하에..

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는 점이 하나 있는데..

공시 위약금 비싸긴 한데 어차피 할부원금으로 깎인 만큼 메꿔주는 거니까 선약과 동일하지 않나요?

선약으로 사면 위약금은 덜 내지만 그만큼 할원에서 안깎이니까요

그래서 공시지원금이 많이 나오는 폰은 2년 꽉채워서 사용하시는 분들한테 유리합니다.

반대로 공시지원금이 적은 아이폰 같은 경우 선택약정으로만 구매를 하시죠

6.9만원 lte 요금제 2년쓴다는 기준으로 선택약정은 총 414,000원의 할인을 받습니다.

그런데 해당 6.9만원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이 414,000원 이상 안나온다면

굳이 공시지원금을 받을필요가 없죠...

당장 공시지원금 몇 만원 받자고 선택약정을 안해버리면 길게 보면 볼 수록 손해인겁니다.

그래서 공시지원금이 50~60이상 나오는 폰들은 2년 사용할 생각이면 이쪽이 더 이득입니다.

다만 공시지원금 위약금은 1년 써도 30~40이상 남아있는지라..

공시 지원금이 얼마냐 나오냐 휴대폰을 자주 바꾸냐 안바꾸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선약이 아무래도 자주 옴겨타더라도 위약금도 적고 요금할인이 은근히 많이 되서

최근에는 선약으로 많이들 구매하시더라구요...

일부 폰팔이들이 실구매가 드립치는것도 이 선택약정으로 실구매가 드립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