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태블릿 전용 애플리케이션의 수와 퀄리티가 남았네요.

현실적으로 시장 크기의 차이가 너무 크니까 업체들 투자의 차이가 계속 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갠적으로도 태블릿은 동감 위주라 주사율, 펜 레이턴시 땜에 아이패드가 땡기질 않네여.. 암만 고스펙이어도 딱히 할만한게 마땅치도 않고

저는 이제 루마퓨전 같은 어플만 하나 나와주면 갈아타도 될거 같아요.

프리미어 러쉬가 어느정도 대체는 할 수 있어보이긴 하는데 구독제라 부담이..

근데 이것도 취향에 갈리는거라 단정지을순...ㅠㅠ 

그림 관련 직업 아니면 프로 갈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어플 퀄리티만 따라잡으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오래 가꿔진 생태계와 완성도는 단번에 따라잡긴 어렵죠

우세는 절대 아니지만, 이제 경쟁이 가능한 위치까지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패드 프로도 가격경쟁 한번 할 때 됐죠

아직 생태계 차이가 심각합니다.

주변에 갤탭 쓰는 분은 카톡도 안 된다며 오열 중이거든요..

패드프로가 램이 12GB라면? 두둥탁!

카톡빼면 깡성능 외엔 해볼만하죠

갤탭이 이렇게 나오는 걸보니 패드 프로가 어마어마하게 비싼 기기라는게... 

필기용으로도 훌륭히 대체 가능할거 같아요. 삼성 노트 발표 보고 진짜 충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