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런 것만은 아니에요. 프로파일로도 배포 많이 됩니다.

그 프로파일로 배포하는건 기업 내부용 어플이고 배포수, 배포기간 등 등에 제약이 많지 않나요?

안드로이드처럼 전세계 무작위 사용자 대상으로 대량으로 배포하는 경우는 없는거 같은데요..

배포수 배포기간에 제한이 있는건 Test Flight이고, 
기업용 프로파일로 배포하면 설정에서 옵션 프로파일 허용해주는거 뺴고 이용은 가능한걸로 압니다.

다만 iOS버전업등에 의해서 앱이 실행되지 않거나 하면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죠.
업데이트도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매번 덮어쓰기 해줘야합니다.

기업 내부용은 거의 MDM 아닌가요? 그리고 인터넷에 프로파일로 배포되는 에뮬이라던지,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부모님이 금영 반주기 쓰시는데 개인용 신곡 인증 앱도 프로파일로 배포되서 잘 쓰고 있습니다.

헐... iOS도 그런게 있었군요..

실제 기업에서 그렇게 많이 씁니다. 앱스토어에 올리기 싫은앱들이요.

그런 어플을 못봤었는데... 꽤 있나보군요..

앱스토어에 기본적으로 올릴꺼면 대고객용 (일반소비자용) 아니라면 굳이 올리진 않죠..

내부직원용앱에 앱스토어 가이드라인따라서 굳이 디자인 매번 리뉴얼하거나 가이드라인 맞추는것도 일이고,
거기다가 매년 개발자비용도 내야하고 뭐 여튼 귀찮으니까요.

그런 게 없을리가요. 얘도 스마트폰인데... 앱 스토어 거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드로이드 보다는 안전..

IOS 프로필 배포에 대해선 알고 있지만 이게 첫댓글에 대한 반박으로 쓰이기엔 대중성이나 편의성에서 차이가 너무 심하죠. 저걸로 납득할 사안이었으면 진작에 이런 분쟁은 안터졌을 겁니다.

다른 배포처가 없는데 이것도 개개인의 입장마다 다르니까요

보안떄문이라는 대외명분이 있다면 뭐 어떻게든 애플이 하겠죠

이 부분이 다른 배포처가 없다고 하더라도 변호할 논리가 있어서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에요

모두에게 3자를 통한 앱설치를 배포하느냐 혹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이를 제한하는게 옳은가가 쟁점이겠죠. 근데 개발사중에서 인프라가 후달리는쪽은 앱스토어에서 어차피 30%떼가도 이득이라는 논리인 구조인 앱개발자는 따로 반대도 안합니다. 포트나이트처럼 대형앱업체고 30%가 큰 업체만 커미션 떼주기 아쉬우니까 그런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