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덕들은 소수죠

스냅드래곤/엑시노스가 어디 회사껀지 아는사람 10프로는 될까싶어요

그렇죠. 메인 카메라의 센서가 1/2.55'' 를 넘는가. RGB배열인가, PPI는 500을 넘는가. 이런 거 일반 사람들은 신경 안쓰죠. 걍 사과로고 달리면 평가가 달라지죠 ㅋㅋ

카메라까지는 볼 지 모르겠지만, 디자인 정도랑 브랜드 값이 큰 거 같고 나머지는 아마 광고로 결정하지 않나 싶습니다..

10%도 많은 거 아닌가 싶네요.

카메라도 안 봅니다

더 비싸니까/애플이니까 카메라도 더 좋겠지

하면서 막연하게 생각할 뿐

아니 S20+가 2~5배율에선 울트라보다 좋잖아?

라면서 기덕처럼 제대로 카메라를 따지지 않습니다

폰 구매자 전체 대상이면 1%도 많이 쳐준 걸걸요.

대부분 그냥 쓰던거 사겠죠? ㅋㅋ

0.5% 예상합니다

디자인 배터리 카메라 애플or삼성

대충

디자인보고  최신제품에 플래그쉽모델이면

사는듯해요 

플래그쉽에 카메라나 기타 어지간한건 다들어가고

너무비싸면  그냥 a시리즈같은 보급형..  

아이폰도 비슷한 맥락일듯해요

극소수죠. 그 극소수가 있어서 조금 더 좋아지지않나 싶습니다. 

모두가 다 저관여 소비자면 금방 개작살나죠 

그래서 인덕션 디자인을 강조하는 것도 있을거 같네요. 딱보기에도 카메라 성능만큼은 괴랄해보이니

맞아요. 타사 대비 AP 빼고 다 뒤떨어지는 애플만 봐도... 일반 대중들 고객들은 디자인이나 카메라를 더 보죠.

그냥 브랜드 + 껍데기만 보고 삽니다. 사진도 실제로 더 선명하고 이쁜지는 중요하지 않고 사과마크 붙은 쪽이 더 이쁘다고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