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프로젝트 트레블이 성공적이었던걸까요

버르닝
조회 수 754
2020.08.22. 23:38

S10시리즈 이후부터 판올림 3회지원으로 늘어난것도 있고

갤럭시 9세대 플래그십도 원UI 2.5까지 먹는다고 하고

노트20 출시되자마자 S20시리즈에 원유아이 2.5 업데이트 준비가 다되어있는걸 보니.. 소프트웨어적으로 뭔가 여유가 생겼다고 느껴지네요

심지어 안드11 베타 준비속도도 꽤나 빨라보입니다

단순히 인력을 미친듯이 갈아넣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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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LTE
									2020.08.22. 23:39									
엘지는 큰 변화 없는거보면 인력강화 아니려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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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기가지니거기만진거니
									2020.08.22. 23:39									
어떤 배경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로서는 그저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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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3등Aimer
									2020.08.22. 23:43									
제가봐선 기본앱 광고가 개발자들 인센티브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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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
										 Aimer 님께
				
									2020.08.22. 23:51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결국 비용이 들어가는 일인데, 제품 가격을 올리거나 다른 쪽으로 수익을 창출해야만 했겠죠.
전 이게 광고가 들어간 이유라고 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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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p5675
									2020.08.22. 23:44									
인력증원+시스템 모듈화 강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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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ji
									2020.08.22. 23:45									
그냥 개발 속도가 빠른거지
순정 안드에나 효과가 있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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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lrma
									2020.08.22. 23:45									
S20 시리즈들부터 출고가 인상이 그 영향이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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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2020.08.22. 23:46									
제 생각에는 인력 갈아넣기 같습니다. 삼성 S/W 인력이 중국회사들 제외하면 제일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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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2020.08.22. 23:51									
트레블은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따로 /vendor 파티션에 저장해놓았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즉, 안드로이드 버전업마다 드라이버를 새로 만들 필요 없게 만든 거죠.
그런데 개발 전체 단계에서 이 부분이 차지하는 정도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는데, 더 여러번 지원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어도 개발 속도에는 큰 도움은 안될겁니다. 트레블 8.0때부터 기본적용인데, 지금 빨라진 거와 연관시키기엔...
삼성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알았다는 점이 가장 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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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2020.08.22. 23:50									
그냥 스마트폰 사업이 한참이니 인력이 많은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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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당이희망입니다
									2020.08.22. 23:54									
그냥 인력을 갈아넣어서 만든 결과입니다. 트레블 효과가 있겠지만 엄청난 효과는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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