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요공급 원리에 의해서 공급이 폭탄처럼 투하되면 가격이 떨어지는 게 정상적인 거죠.

제조사 차원에서 공급을 조절하는 정도는 몰라도 시장가격에 인위적으로 개입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좋을 게 없습니다.

물론 미리 산 사람들은 배가 아프겠지만요..

이전부터 고급 이어폰류는 개봉하면 감가가 무지 내려갔던것 생각하면 특이할 건 없지만 그래도 ㅜㅜ

사전예약으로 뿌리는 영향이 가장 큽니다

애초에 폰사면 쿠폰이랑, 무료제공으로 풀어버리는 바람에 제값주고 사면 바보죠. 중고나라에 가서사전예약으로 폰사고 버즈류는 싸게 파는거 사는게 이득입니다.

한 2~3달 뒤면 가격 다시 올라요

정가+교통비1만원 써버린 흑우입니더

출시일에 18만원 주고산 바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