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윈도우10 나올때 마소가 자랑한게 업데이트 재부팅 없을거라 했는데

노트북은 심지어 업뎃 잘못하면 충돌나서 롤백까지...

하....윈도우 업데이트만 돌아가면 팬돌고 자원잡아먹고 ㅠㅠ

맥os는 그래도 선택권을 주는데 얘네는 재부팅할때 선택권을 안준다는게 문제예요. 특히 일할때나 뭔가 급한일 있을때 업데이트 다 하고 부팅하느라 몇분씩 기다리게 하는거 보면 가끔 엎어버리고 싶습니다ㅠㅠ

재부팅해야되는 것도 빡치는데 뭔 후작업을 끌때 켤때 둘다 하는지...

업데이트 하고 그냥 끄면 나중에 켤때 오래걸리니까, 일단 재부팅하고 다시 켜지면 종료합니다 ..;;;

업데이트하는거야 리눅스 커널 업데이트하던 버릇 때문에 미리미리해서 괜찮은데 재부팅 안하고 그냥 끄면 부팅하면서 업데이트하는 게 짜증납니다. 끄기 눌러도 알아서 재부팅해서 업데이트 끝까지 끝내고 그 다음에 종료하는 게 사용자 경험을 위해 당연한거 아닌지...

서피스 고 같이 저성능 기기에서는 기능 업데이트 같이 큰 업데이트는 그냥 하루 종일 걸립니다. 거짓말 안하고 저녁에 업데이트 눌러놓고 잤는데 점심 때까지 업데이트하더라고요.

안그래도 느린데 고2로 업글하고 싶은 생각이 정말... 후

서비스에서 끄는게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