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는 생산성보다는 콘텐츠소모용에 더 적합한.... 휴대성 좋고 유튜브 보는 거는 충분하지만 문성 작성용으로는 조금 작은 거 같습니다. 타자를 치려면 의자에 앉아서 책상 위에 올려놔야하는데 제 경험상 그정도 거리면 글자가 좀 작을 것 같습니다

화면이 작아서 타이핑에는 불편하실듯 합니다.

타이핑용으로는 10인치는 넘어야 쓸만하다고 봐서요.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미니만 사용하면 괜찮을 수도 있는데 미니 사용하다 더 큰 태블릿 사용해보시면 휴대성보다는 화면크기 쪽으로 마음이 가실 듯 합니다.

저는 대학생때 아이패드 미니 + 블루투스 키보드로 잘 사용했던 것 같아요

케바케입니다.

저처럼 많이 들고 다니신다면 미니도 생산성 용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이전에 큰 태블릿을 쓰다가 내려오는 것이면 힘드실 수도 있는데, 해당 용도로 미니5가 처음이시면 잘 쓰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에어3를 더 추천드립니다... 키보드 커버가 잘 없어요ㅠ 뭐 따로 키보드를 두고 쓰신다면 상관은 없습니다만.

에어3는 휘어지는 증상이 적은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프로와 헷갈리신 게 아닌가요?

전자책 뷰어라면 모를까 키보드 타이핑 용도로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미니5 사용하고 있는데, 어제 갤탭 S7+ 보니까 노트북 대체해도 될 것 같더라고요.

키보드 작업이라면 화면 큰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