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분석해보면.. 우선 S 시리즈처럼 둥근 모서리의 경우 (노치를 제외한) 아이폰처럼 상 하 좌 우 베젤 길이가 모두 같고, 엣지가 없는 균형 맞는 디자인일 때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읍니다,, 

삼성에서 내놓은 기기 중 Z 플립이 이를 보여주는 기기라고 생각하구요,, 펼쳤을 때 홀 디스플레이에 모든 모서리 베젤 크기가 일정한 그 너낌 때문이라도 사고 싶은 기기였음다,,

그리고 노트 같이 각진 디자인에서는 반대로 엣지 여역이 더 기기의 날렵(..)/날카로운 매력을 더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호평을 남긴 노트 10 시리즈, 20 시리즈가 잘 보여주고 있지요,,, 전면에서 나오는 그 아우라 ㅜㅜ 

아무쪼록 내년 노트랑 S가 통합된다면.. 한 번 쯤은 각진 디자인에 엣지, 둥근 디자인에 플랫(베젤 크기도 다 맞춰서)으로 이원화 해봤으면 좋겠음다,, ㅎㅎ

저만 이렇게 느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