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멀티가 비슷하다면 싱글이 크게 중요한 지는 잘 모르겠네요..

9810이후로는 엑시가 거의 싱글만은 스냅에 앞서기도 했으나..

게임 같은 곳에서는 중요하져..

이건 플랫폼 관계 없이 공통입니다유..

모바일 게임에서 점유율이 엄청난 유니티 엔진이...

PC에서조차 1코어밖에 못굴리는 걸로 유명하죠...?

앱이 항상 멀티코어를 활용하는건 아니니까 싱글도 중요할거 같네요

개발자들의 수준이 생각만큼 상향평준화가 안돼있어서 그럴겁니다. 멀티코어를 온전히 활용할수있는 개발자는 많지않고 그 이상 코어 활용 난이도는 안드로메다라고 하죠.. 

혹은 저희가 말하는 소위 레거시 프로그램들이 싱글코어시절에 만들어진게 많다보니 상당수 프로그램들은 싱글코어만 죽어라 갈굽니다..

물론 상기 내용은 피씨 이야기긴 합니다만 안드로이드 개발상황도 철저히 폰노이만 구조를 따르는만큼 큰 틀에선 같을거라 봅니다. arm이냐 x86이냐, 저전력이냐의 차이일뿐 코어활용의 측면에서는 다를게 없으니까요

결국 게임 이야기는 차치하고서라도 앱 퍼포먼스에서는 싱코성능, 그중에서도 빅코어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들, 리틀코어는 저전력모드(예를 들면 슬립모드나 AOD상태를 의미하겠죠? 백그라운드쪽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에서 깨웠을시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부드럽게 반응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다들 신형 리틀전용 코어 출시를 목빠지게 기다리는거구요. + 리틀코어에 쓰이는 레퍼런스는 현 워치용 메인ap에 쓰이기때문에 또다른 의미로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실 깡성능쪽에선 빅코어가 매우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