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co-Frendly는 개나 줘버린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S10 -> S20으로 가면서 가격이 10만원 이상 펌핑했지만

i11 -> i12로 가면서 기기는 7만원올랐고 (i11이 i12 미니와 이어진다고 하면 국내기준 인하겠네요)

오히려 2만원 (어댑터) + 25,000원 (이어팟) = 45,000원의 리스크를 밖으로 내빼버리면서

제조사는 아몰랑, 소비자는 싸당 의 테크를 잘 만들어냈어요.

제가 정품 짱박고 쓰는 신지모루 비롯 시장에 돌아다니는 적당적당한 가품케이블 생각하면 두말할 거 없구.

사실, 애플의 대단함이 돋보였던건 i12의 가격을 100올리면서 가격이 100낮은 i12 미니를 출시해서

i12미니와 제품이 이어지게 한 상술이라 생각합니다.

iPhone 12 Series를 미니멈 밸류가 $699~ (92만원부터 ~) 로 가져가면서

소비자에게 가격저항선을 지켰다는 듯한 (전작이랑 가격 똑같다잉~ 같은)

제스쳐를 취해줬다는게 시사하는 바도 큰 거 같고요.

사실 위는 다 잡설이구 지금 백수라 사지는 못 하겠지만 돈 있으면 iPhone 12 딱 대!! 하고 싶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