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크기는 거기서 거기인데 매년마다 뭔가 보여줘야 하니까요.. 

AP 성능이 올라오기 전에는 노이즈리덕션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픽셀 출시 즈음 AP 성능도 제법 좋아지면서 HDR성능과 디테일도 나름 신경쓰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 정작 픽셀은 3 이후로 망했지만요.

픽셀이 점점 상대적 하향세인게 요즘 느껴집니다 

미국의 LG입니다. 안 팔리니 핵심인력 다 빼앗기고 그 때 유산으로 먹고살죠.

픽셀 감가율 보면 굉장히 심각합니다. 그래서 픽셀은 3가 정점이고 이후는 볼 필요가 없어요.

실제로 써봤을 때도 그렇게 느꼈고요.

픽셀은 AP를 이용한 후보정 능력이 후달리는게 아니라 그냥 센서가 후달려서 밀려버린.....안습

센서 뿐만 아니라 렌즈도 엉망입니다.

7매는 샘쑹이나 환경보로 단체도 이제 넣는 추세라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설마 메인이 5매도 안된다 뭐 그른건 아니겠지요?

렌즈 매수도 중요하지만 코팅과 설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대체 렌즈를 뭘 쓰길래....

그래서 아이폰 12 기대했는데 일단 12프로까지는 좀 아니네요. 1년 더 존버를 할 지..

아이폰 렌즈 바꿨는데 아직 유령 나온다고....

동양권은 거진 다 그렇습니다. 중국제보다 낫다는 것에 위안삼아요.

S8 시절 사진 보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유럽 스마트폰 기업이 하나라도 남았어야 했는데 참 아쉽습니다. 디테일의 미국 기업(노랗게-아이폰, 파랗게-픽셀)과 뽀얀 아시아 기업밖에 안 남았어요.

시기도 정확히 일치합니다. v40과 픽셀 3.

무너지는 건 V50&픽셀4 때부터 이미 시작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