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설정은

손목 들어올려 켜기 켬(민감도 민감), 7시~다음날 오전 1시까지

자동 심박수 체크 켬(10분 간격)

활동 모니터링 켬

수면 추적 켬(수면 시 심박 측정 끔)

밝기 총 5단계 중 3단계

알림 하루에 70개가량

운동측정 일주일에 2회정도

입니다.

11일간 90% 가량을 사용했네요.

미밴드 특성상 마지막 30%가 빠르게 사라지는 걸 생각해 보면 내일 오전 중 꺼질 듯 합니다.

확실히 미밴드4보다는 적게 가는 느낌입니다. 4는 위 옵션에서 심박수 모니터링만 껐는데 20일 이상 갔습니다.

개인적으론 저기서 옵션 몇 개 더 켜도 일주일 이상은 확실할 듯 하니 큰 불만은 없습니다.

리뷰들을 보니 핏2는 더 오래 간다는데, 배터리에 큰 걱정은 다들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참고로 미밴드는 커스텀 워치페이스 사용이 가능한데, 어떤 페이스를 쓰느냐에 따라 배터리 사용량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위와 같이 복잡하고, 컴플리케이션 많고, 용량 큰 페이스 사용 시 같은 설정으로 9일 반 정도 갔습니다. 사용 패턴에 따라서 페이스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