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는 항상 갈길이 머네요 ㅠ

포토에디터 자동보정기능 꾀 좋던데 카메라 프로세싱은 왜 뒤쳐질까요

구름표현은 옛날부터 아이폰이 특수했는데요.. 12만 그런게 아니고

화살표 방향이 좀 악의적인데 하늘 뚝 잘라놓고 아래쪽만 보면 꼭 아이폰이 낫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마지막 야간 사진은 무조건 밝은게 좋다는 사람은 우측이 낫다고 볼 수 있는데 12에서 기존 갤럭시에서 마음에 안들던걸 답습해서.. 왼쪽이 보다 밤답게 나왔고 아래쪽 디테일도 더 낫고 조명도 과하게 번지지 않아서 좋네요 

근데 나뭇잎 사진 빼고는 노트가 잘나온거아니에요? 보정 살짝하면 더 좋은거같은데

저 하늘사진은 아이폰쪽은 나무쪽 암부가 다 죽은거같은데

아이폰은 하늘 살리고 딴건 죽였네요

나뭇잎사진은 판형이 커지면서 자연스란 현상입니다 dslr도 똑같이 나와요

그리고 4번째 인물사진은 아이폰사진이 화이트홀이 발생하며 색이 다 달라갔네요

3번째사진은 울트라의 심도가 더 얕아서 나뭇잎이 저렇게 됐다라고 설명하는 부분이지, 이부분은 이미지프로세싱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얘기하는 파트를 가져오셨네요.

그리고 댓글에 대한 얘기인데, 명부가 날아간것은 캡쳐에서 확인가능하지만, 암부데이터가 소실됐는지 아닌지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둘다 직접 찍어보고 관용도와 DR을 뜯어보고싶네요

샤픈 조절 옵션만 있어도 좋을거 같아요. 야간사진 노이즈 작작 뭉게게 하는 옵션하고. 근데 이거도 샤픈 하고 연관있을거임.

그리고 이건 콘트레스트 차이가 큰거 같은데... 매번 보정할거 아님 노트가 날수도 있겠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사진쪽은 노트쪽이 나은거 같은데요. 동영상이야 할말 없습니다만...

영상 제대로 보신게 맞는지...? 음소거 해놓고 화면만 보셨나요? 영상에서도 Supersaf가 아이폰은 구름 dr 잘 잡아서 구름쪽이 잘 나오는 대신 노트20U는 전반적으로 어두운쪽에 맞춰서 구름은 조금 날라가도 아이폰이 완전 어둡게 표현한 영역 디테일도 살렸다고. 사실상 어디에 더 집중했느냐 정도의 차이라고 영상 자체에서 설명하는데 그걸 이렇게 긁어와서 이런소리를 하시네요;;

할말이 많지만 다른분들이 대신 해주셨기에 적진 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웃고가요

암부 표현......

아 네....

울트라는 몰라도 일반적인 모델들은 프로세싱차이 나죠 전 동의합니다.

특히 동영상이나 딥퓨전 구간에선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