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이슈 때문이려나요...

각종 이슈도 있고 애초에 시장이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일반인 80% 이상은 출시된줄도 모를걸요?

광고보고 S20 광고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파생 라인업이 메인 라인업 모델과 같은 시점에 출시되는게 아니라면 주목받기 쉽지 않죠.

휴대폰 사러 대리점에 들어가서 가격 확인하면서나 나온걸 알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원가절감을 너무 세게 했어요....

1년에 모델들이 너무 많이나오다보니.. 사람들이 캐치하기 어려웠을것같네요ㅠ 자급제 판매량도 포함인건가요?

S10E 처럼 플래그쉽 나올때 같이 출시했어야 해요.

애플로 치면

아이폰12 미니 / 12 / 12프로 / 12프로맥스

이런식으로;

기덕 시선으로는 아11 아12 대항마로 잘 만든거 같았는데 안팔리는군요... 

통신사에서 보조금을 팍팍 안쏴주나.

터치이슈가 치명적

글로벌 판매량은 어떨까요

이미 구형이라는 느낌이 있는 s20에다가 원가절감형이라니

한국인의 보태보태병을 넘긴 힘들었나봐용

램빼고 다 넣어줬는데... 출시 시기 + 터치 이슈가 ㅠㅠ

어차피 일반인들은 터치 이슈 이런거 잘 모릅니다..

그냥 광고도 제대로 안되고 있고 5G 요금제에 대한 부담감

어찌됐건 플래그십도 아니고..

S20 FE의 메리트를 사람들이 잘 몰라봐주는거에여

가격문제죠  스팩에 가격은잘나왔지만   10~20줄인다고  플레그쉽 사용자가 쓸까요? 

지금 아마 S20 FE보다 S20,S20+ 가격 인하때문에 S20 S20+을 찾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걍 단순히 주변에 일반인들 보면 FE 나온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안팔리는게 당연해 보이네요.

우선 홍보도 부족하고..통신3사 보조금이 너무 적습니다

이왕이면 하다가 fe bts 놋울까지 간 경험을 더해보면

가격차이가 줄어든 점도 크네요

fe출시에 맞춘듯이 상위모델들 할인이 좋아져서

이 차이면 굳이? 란 느낌

아마 fe판매량은 부진해도 상위모델 판매량이 늘지 않았을까요

아이폰 기본모델로 유인당하고 상위기종 사는 것 처럼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기왕 사는거 좋은거 사자는 생각이 한국에 퍼져있고

it가 취미이신 분들에게 넣을거 다 넣고 저렴한게 먹히나봐요. 서브폰으로 갖든지 선물용으로 주던지..

일반적으로 쓰는 분에겐 제품이 이쁘고 비싸도 플래그십을 선호하는 느낌? 

삼성답지않은 베젤 (전년도 S10에나 부합하는)

이왕사는거 좋은거 산다는 한국인 성격

플래그쉽답지 않은 사양

그리고 디프 직원마저 비추천하는 아이러니함

판매점에서 밀어주지 않습니다.

S20이 출고가 내려서 그런듯? 일시적이긴하지만

한국에서 저런 모델 잘 팔린거 본적이 없네요

아이폰 11처럼 애예 플래그쉽인 '척' 하고 나왔으면 잘 팔렸겠지만 뒤에 FE 딱지 붙여놓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