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6년 동안 적자인 기업인데 실질적으로 많이 힘들죠... 소프트웨어 담당하는 직원들의 수도 계속 줄이는 추세에 엘지에서 제품이 잘 나올가능성은 현저히 적죠 ㅜ

까기도 미안하죠 이젠

솔직히 LG 전자라는 거대한 피통 없었으면 팬택하고 손 잡고 저승갔을 사업부죠.

저번 이발소글에서 보듯 남성커트(하드웨어)야 짬밥이 있으니 그럭저럭 해나가는데 여성미용(소프트웨어, 사후지원)이 참 아쉽습니다. 나아질수 있으련지...

맨날 하도 갈아엎어대서 소비자들한테 불신주는것도 한몫하죠

윙도 2세대 안나올것같은데

엘지가 각성하고 잘 나와서 견제를 해줘야

노트20같은 네이밍 바꿔치기제품(a91...with s pen..)이 안나올텐데말이죠 ㅜ.ㅜ

LG가 좀 살아나야 소비자 입장에서도 이득입니다...

지금 국내는 사실상 삼성 독점이예요. 슬슬 배짱장사 하고 있죠

그러게요.. 무난한 컨셉으로 묵직하게 밀고가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가성비 무난함으로 쭉 갈 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LG 는 휴대폰 하드웨어의 개성이 없어서 망한다고 생각하는건지.. 계속 활용도가 떨어지는 어그로성(?) 물건을 뽑아내는데.. 활용도가 부족한 신규 폼팩터보다 무난하되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야 그나마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폰더블 폼팩터는 계속 밀고가면서 듀얼스크린의 활용도를 높이고 소프웨어적 개선을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임원들 내쫓고 그 돈으로 sw인력확충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