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4.7GHz 찍어놓고 슈퍼핀이라고  주장하는 게 성립되면 이번에 진짜로 5GHz를 찍고 만 TSMC의 핀은 울트라핀이라 불러야죠.....

Intel Superfin은 애초에 공정개념인데 클럭을 거기에 가져다대는건 좀;

애초에 슈퍼핀을 적용해서 클럭을 5기가까지 올렸다고 아키텍처데이에서 입턴 게 인텔 자신이니까요. 

정작 확인 들어가보니 타이거 5기가는 사쿠라고 정작 TSMC에서 먼저 찍어버렸으니...

애초에 superfin / superMIM은 Intel 이 Fin structure에서 low metal res, Gate high density 구현하기 위한 공정마케팅 용어인데 TSMC 에서 만들었다하니 뭔소린가 했네요. 이야기의 논리면 이미 슈퍼핀은 인텔에서 찍었네요, 9900ks 올코어 5GHz 보장인데요 뭘.

이미 다른애들도 사용했던 공정을 cell 구조까지는 못바꿨을거고 공정 개선을 끌어냈을껄로 추정되는 7나노를 썼을텐데, 공정빨로 올린게 아니라 AMD의 설계 능력덕에 끌어올린거라고 봐야죠. AMD의 능력인거지 TSMC 슈퍼핀 이야기 나올건 전혀 아닌거같습니다. 공정관점에서요.

기술적 관점에서는 확실히 언급하신 내용이 맞다고 봅니다.

이러나 저러나 인텔은 ㄹㅇ ㅈ됐습니다. 어쩌죠 내년에 나올 녀석도 딱히 성능개선이 드라마틱할거같진 않은데...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