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여깁니다

물론 보험이 있는건 좋지만요

사실 저도 그런 의심을..

차기 제품이 매력적이면 굳이 그렇게 하자를 넣지 않아도

사용중인 제품 상태랑 상관없이 넘어갈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불만스러운 방식이 아닐지요.

암튼 비싼 물건이 기본 라인보다 내구가 딸린다는 거 자체가 저는 너무 불만입니다.

저는 조금 두꺼워도 좋으니 기본적인 내구성은 챙겨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갤럭시탭은 내구시험 영상에서 꽤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는걸 보면

이쪽은 애초에 휘어져 나오는게 더 문제인 것 같아요.

갤탭은 탄성이 있다해야하나? 힘좀 줘서 휘어도 버텨줍니다. 다만 기왓장 에디션은 설계철학일거에요. ㅎㅎㅎ

저도 궁금해지네요

근데 별 뜻은 없고 단순히 그냥 마진 때문일 확률이 크지 않을지..

그래도 탭s7은 아이패드 프로보단 튼튼해보이더군요

두께도 0.4mm 차인데요.

아이고.. 그것도 화면에 생기는 거라 한번 눈에 들어오면 진짜 거슬릴텐데요.

볼때마다 거슬리긴 하는데.. 내년쯤해서 바꿀 예정이라 참고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양품걸려 좋다 생각했는데...ㅠ

저도 저거 때문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다른 기기들은 깔아뭉게도 걱정한 적이 없었는데

패드는 진짜 겁나더라구요

음.. 문제 삼았는데 인정하지 않는 쪽 아닐까요?

그래서 니가 어쩔건데? 하는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