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글 쓰는 게 직업이라 어디 갈 때 그런 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많이 했는데.

역시 있긴 있었군요. 전 솔직히 윈도우 arm이 보급되려면 플래그쉽 라인보다 보급형 라인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허수라도 점유율이 의미 있는 정도까진 나와야 서드파티 업체들도 지원을 고려할 테니까요. 일반적인 대학생 타겟으로 7~800g 대 보급형 랩탑 나오면 꽤 괜찮을 것 같아요.

내년 초 정도에 나올 것 같은데 가격이 걱정이네요.....

솔직히 60~70 사이가 적당하다고 보는데 저도 걱정이긴 하네요. 60대 제품들은 또 어디 이상한 디스플레이 같은 거 넣는 거 아닌지......

엑시노스 1080이 잘 나왔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게 갤럭시북에 들어갈 가능성은 없겠죠?
인텔과의 계약도 있었던 것 같고, 무엇보다 윈도우 arm이 스냅드래곤만 지원할 테니.......마소랑 협상 잘해서 윈도우 태블릿 느낌(원조 갤북s처럼)으로다가 한 번 냈으면 하네요. 탭s7 키커 보면 꽤 괜찮을 것 같긴 한데.

갤럭시 북에 넣는다면 노트북용으로 따로 프로세서를 만들거나 할겁니다.

1080이 중급기에서 잘나왔다는 거지, x86환경하고 비비려면 2100할애비를 데려와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