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파운드리가 2년 주기로 80% 정도 공정을 축소합니다.   

인텔이 파운드리쪽 개발 속도를 따라잡는다라는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전제하고서 인텔의 공정축소율은 100%라는 것까지 감안하면 인텔은 10나노에서 7나노로 전환하는데 3년을 잡아야 합니다.

10나노 전율생산은 서버 노트북 데탑 세 라인업의 핵심 제품들이 품종과 양 모두 의미있게 늘어나는 기준입니다.  아마 2022년은 되어야 할 겁니다.

결국 7나노의 본격화는 2022년에서 3년후, 2025년이나 생각해 봐야 합니다. 덤으로 인텔 스스로가 자사 7나노가 TSMC 5나노상당이라고 직접 털었습니다.

파운드리가 금년에 7나노 상당의 5나노 양산시작, 2025년까지 5년 잡으면 풀노드 두 번이 지나갑니다.  3나노, 2나노에 파생 하프노드 한 번 지나가겠네요...  편의상 1.5나노라고 하죠.

네, 인텔 7나노 최신 공정은 삼전이나 TSMC의 레거시화된 5나노공정과 싸워야 합니다. 수율 클럭 생산량 모두 압도당하겠죠.

이제 파운드리 분사 소식만 들려오기를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최태원 형이 또 승부수 던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