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적으로 보도된 바에 의하면 M1 칩의 다이면적은 120mm^2 가량으로, 외곽의 5mm 정도를 날려먹는다고 감안하고 계산해도 최대 100%시엔 481개의 칩이 찍혀 나옵니다. 그리고 TSMC의 웨이퍼 장당 가격이 보도된 바로는 17000 딸라라고 합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이론상 가능한 개당 35딸라까지도 가능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꿈의 수치이고 실제론 찍어낸 칩중 일정 부분은 못쓰는 불량감자들이 나올것이니 그걸 감안해야 합니다. 그렇게 보았을때, 개당 50달러가 되는건 웨이퍼 수율이 60% 초중반대 이거나, 수율은 그보다 높지만 웨이퍼 장당가격이 17000 딸라보다 훨씬 비싸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과연 둘 중에서 어느쪽일지 궁금해지는군요.

'그 회사' 가 을에게 프리미엄을 주었을것인가 아니면 수율이 그렇게 낮은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