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에어팟 프로 리콜로 인한 애플A/S 첫 경험
- 후루꾸루
- 조회 수 468
- 2020.11.26. 23:10
핸드폰은 항상 갤럭시를 써왔어서 애플A/S센터와는 거리가 멀었어서 애플 A/S센터는 처음가봤는데요,
아이폰 사용자 분들은 이런 수리 시스템을 어떻게 참고 쓰시는지 새삼스럽게 대단하시더라구요.
1. 분명 자기네들 불량으로 리콜해주는건데 생색을 오지게 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한쪽에서 틱틱 소리가 나서 갔더니 양쪽 유닛을 다 교체해준 경우인데요,
무슨 영수증 같은거에 사인을 하라고하면서 원래 한쪽당 얼마인데 애플의 리콜 프로그램 덕분에
0원으로 수리가 된다고 합니다.
아니 자기네들 불량으로 리콜하면서 생색을 내는지...
근데 다시 한쪽에서 틱틱 소리가 나는건 안비밀입니다.
2. 제가 작은 센터를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폰 매장과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기사는 2명있습니다? 평일 1시에 갔는데도 20분은 대기한 것 같습니다.
제 앞 손님은 12프로 구매고객인거 같던데, 열을 내고 계시고 수리기사분은 초기화 해서 사용해보고
안되면 다시 와라 하면서 실랑이 중이셨습니다.
3. 재고가 없어서 일단 접수는 토요일에하고 어제 찾으러 다녀왔는데요.
제 에어팟 프로를 맡기고 가라해서 맡기고 오는길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왜 맡기고 와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댓글
놀랍게도 제가 경험한것과 일치하네요. 거기 표준인가봅니다. 전 재고가있어서 운좋다는 식의 말 듣고 받아왔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