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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ARMCC

미니 PC진영이 M1의 등장에 경계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 ARMCC
  • 조회 수 808
  • 2020.11.29. 12:37

어떻게 보면 상대국 진영의 핵무기와 비슷한 겁니다...

 

말로야 절대 선제공격에 안쓰고 방어용으로만 쓰겠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 말, 대외적으로 천명한 정책은 언제든지 바뀔 수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M1의 성능, 전성비, 로제타의 변환효율 등을 고려하면   애플 쪽이 GPU의 윈도우 드라이버 포팅 내지는 훨씬 간단하게 PCIe 라인을 추가해서 외장GPU와의 조합만 가능하게 만들어줘는 정책전환에 따른 기술변경만 달성해도...

 

기존 PC 진영의 칩제조 업체들은 보복핵전력이 부재한 상황에서 선제핵공격을 당하고도 아무것도 못하는 바로 그꼴이 나는 겁니다...

 

자사의 핵심 생존가치 유지를 잠재적 경쟁사의 자비에만 의존하겠다는 이야기처럼 형편 좋은 이야기도 달리 없죠.

 

 

 

댓글
27
polorbear
1등 polorbear
2020.11.29. 12:39

다행이 애플이 그럴 가능성이 0에 수렴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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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CC
글쓴이
ARMCC polorbear 님께
2020.11.29. 12:48

정책은 상황에 따라 언제든 뒤엎어 질 수 있는 변수라는 게 항상 문제입니다.  그래서 정책적 의도를 예측하는데 모든 것을 걸지 말고 역량을 맞받아질 준비를 해야만 하는 거죠.

 

애초에 애플이 ARM으로 돌아선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할 때도 부정적 인식이 지배했던 걸 생각하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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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nna
2등 Elsanna
2020.11.29. 12:42

인텔맥에서도 숨만붙여놨던 애플이라 기대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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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Elsanna 님께
2020.11.29. 12:42
Elsanna 님, 2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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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CC
글쓴이
ARMCC Elsanna 님께
2020.11.29. 12:51

PC진영과 같은 인텔이었기 때문에 열어봤자 차별화된 경쟁력이 없었던 걸 고려해야 합니다.  상황이 전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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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3등 [성공]함께크는성장
2020.11.29. 12:44

상대방 진영 잡아 먹을거였으면

진작에 맥OS부터 따로 팔지 않았을까요?

[[성공]함께크는성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RMCC
글쓴이
ARMCC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20.11.29. 12:57

ios겠죠...

 

모르죠...  그때의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는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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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성공]함께크는성장 ARMCC 님께
2020.11.29. 13:10

맥OS건 iOS건 타 제조사에 개방하는 순간 하드웨어 지원이 대폭 늘어나야 할텐데 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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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CC
글쓴이
ARMCC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20.11.29. 14:26

어차피 하게되면 WoA로 태울건데요?  애플은 별로 할 것 없어요.  MS진영이 다 떠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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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
2020.11.29. 12:51

"애플이 그럴리가 없으니 그런 걱정 안해도 된다"랑 

"암드는 재기하지 못할 회사니 ARM이랑의 경쟁이나 신경써라"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어요. 정책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거기에 가능성을 0으로 잡는순간 그 가능성에 쳐맞고 망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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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CC
글쓴이
ARMCC 시엠 님께
2020.11.29. 13:06

그러한 겁니다....  

 

애초에 AMD가 저렇게 올라오는 것과 인텔이 무려 5년동안 버벅인다는 사건이 동시에 일어날 확률이 바로 그 0급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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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자
나르자
2020.11.29. 12:53

이전글 처럼 하이브리드 가능성 얘기가 더 재미날것 같아요 ㅎㅎ

젠3 2C4T + M1 10코어 해가지고 말이죠

x86은 그냥 호환성 + 윈도우 시스템 쪽으로만 쓰라그러고

arm코어를 윈도우에서 불러서 써먹을수 있게 말이죠 WSL이나, 안드앱쪽은 m1코어 쪽으로 돌리게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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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RuBisCO
2020.11.29. 13:00

그 형편좋은 이야기가 현실이 된게 지금입니다. 이미 퀄컴과 샘슝 양쪽이 손 놓고 그냥 ARM 레퍼런스만 받아먹고 살고 있는게 현실이죠. 빈카운팅의 극한을 달리는 양반들의 세상을 너무 상식적으로만 보시면 안됩니다. 본인 장사가 다 작살나는 가능성이 생겨도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그 콩세기의 극한이 빈카운터들의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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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 RuBisCO 님께
2020.11.29. 13:06

삼성이랑 퀄컴 ARM도 나름대로 애플칩에 밀리지 않으려고 여러 수를 쓰기는 합니다. 835 845가 A11에게 떡실신당하자 855/9820기기들은 히트파이프 면적을 늘리고 클럭을 더 끌어올리려 하는등 성능 대폭향상을 이뤄낸 전적을 보면 손놓고 받아먹는다 보다는 자기들딴에는 최선의 노력을 해도 애플칩에 미달한다가 맞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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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RuBisCO 시엠 님께
2020.11.29. 14:42

하드디스크에서 그녀들을 내보내는 대신에 인터넷 임시폴더나 비우는걸 노력이라고 하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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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CC
글쓴이
ARMCC RuBisCO 님께
2020.11.29. 14:50

이런 구도의 무서운 점은 빈카운팅 하다가 빈카운터들도 같이 휩쓸려 나갈 것이라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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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복치
best 전자개복치
2020.11.29. 13:11

근데 맥이랑 윈도우는 운영체제 특성도 크게 다르고 사용자층도 크게 나뉘어져 있어서... 점유율은 말할 것도 없고요. 핵무기로 비유하자면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행성에 존재하는 핵무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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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CC
글쓴이
ARMCC 전자개복치 님께
2020.11.29. 13:47

이건 M1이 윈도우를 돌린다는 것을 가정한 시나리오 입니다.  외계인의 침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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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릭
훌릭
2020.11.29. 13:29

애플이 자사의 성능좋은 것을 타사에 판매한적이 있었나요? 그러지 않아도 넘치는 수익과 그 판매량을 버거워하는 생산량까지. 애플의 고고한 감성과 브랜드파워를 이룩한데는 타사에게 자신의 것을 공유하지 않은 것이 한 몫 한다고 생각해요. 남들은 갖지 못한 것을 지니고 있음의 특별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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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훌릭 님께
2020.11.29. 13:29
훌릭 님, 3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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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CC
글쓴이
ARMCC 훌릭 님께
2020.11.29. 13:51

고고한 애플이 PPC에서 x86으로 갈아탔던 사례도 속칭 애플을 잘안다는 애플팬들이 깡맞은 대표적 사례니까요...

 

그리고 이미 고고한 애플 하드웨어는 대부분 더러운 윈도우를 돌리면서 세를 확대했습니다...  애플이 작정하고 퍼드린 건 아닌데 그렇다고 작정하고 막았냐?  하면 그것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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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
다물
2020.11.29. 13:39

x86과 윈도우의 범용성은 무시할수가 없죠.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산업용 장비에 윈도우95 사용했던거 생각하면....

심지어 98은 최신 버전이라고 호환도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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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CC
글쓴이
ARMCC 다물 님께
2020.11.29. 14:18

사례로 드신 건 윈도우도 범용성이 의외로 안좋고 버전 탄다는 이야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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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투를쓰는겁니다
2020.11.29. 16:13

M1에 경계해야한다 : 딱히모르겠습니다. 사례 : 맥북의 점유율

ARM : 경계해야죠

 

M1 주구장창 달고 나와봐야 그건 맥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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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CC
글쓴이
ARMCC 폴드투를쓰는겁니다 님께
2020.11.29. 16:36

성능적으로는 같은 인텔이었으니 딱히 이쁜 것 빼고 굳이 맥을 쓸일이 없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M1달린 맥은 성능과 전성비 모두 심지어 자사의 전세대 맥과 비교해도 격차를 벌려놓은 맥이라는 중요한 차이를 간과하면 안됩니다.  

 

되려 ARM쪽은 경계 여부를 넘어서 이미 추격을 하는 상황입니다. 괜히 X1이라는 아예 새로운 정책에 기반한 빅뷰티류가  나오는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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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투를쓰는겁니다 ARMCC 님께
2020.11.29. 17:06

냉정하게 이야기합시다.

ARM이 성능이 치고올라와서 X86 위험해지는 순간은 WoA가 제대로 보급되는 그때이지 MAC에서 M1 M1X M2가 나오는건 상관없습니다. 애플이 Apple Silicon을 잘만들어서 WoA가 각성하고 마소 아래 QTI, LSI가 작정하고 달려들면 모르겠는데 그거 아니면 날고 뛰어봐야 MAC 성능 우월함 내세우는거 외에 나올거 하나 없습니다.

 

왜 자꾸 M1 이야기를 ARM과 똑같이 맥락을 가져가시나요. Apple A Series들 GPU 성능 우월하게 압서간게 몇년째인데, 그래서 다른 제조사들의 GPU 성능향상이 Apple만큼 따라 갔던가요? 전혀요. 그래서 Apple이 자사 AP의 우월함을 무기로 타 제조사에서도 풀었던가요? 전혀요.

 

몇일동안 쓰시는 글을 보면서 늘 불편함을 느낀건 M1이 성능좋은거야 알곘는데 그래봐야 Apple 이라는겁니다. 격차벌려놓은것도 알겠고 성능 뛰어난것도 알겠어요, 그걸 누가 부정하나요. 그래서 그게 X86 초상집이 될 상황인가요? 전혀요.

 

'와 성능 미쳤네;; 이거 X86을 이기는게 실환가 ㅋㅋㅋㅋㅋㅋ' 지금 시장 반응인거 누가 부정할까요. Apple MAC은 모두 다 Apple Silicon으로 넘어간다고 하고 있으니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근데 그래서 그 뒤가 뭔가요. Apple 꺼 쩐다; 외에 달라지는게 뭐가있죠. 지금 이야기나오고 있는 성능향상폭이 지리는건 M1이라 그런거고, 그래서 WoA는요. QTI가 내놓는 WoA용 Processor 나 Microsoft가 외부에 비추고있는 모습은 어떤가요? 이러고도 X86을 지금 초상집마냥 설명하는게 설득력이 있나요. 

 

성능적으로 같은 인텔이어서 맥을 쓸필요가 없었다는 전혀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애초에 이건 OS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사용편의성은 전혀 무시한 발언이니까요. 삼성페이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아이폰의 게이밍 성능이 지리는 A시리즈 때문에 아이폰으로 넘어가던가요?

[폴드투를쓰는겁니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폴드투를쓰는겁니다 폴드투를쓰는겁니다 님께
2020.11.29. 17:08

Apple이 자사의 AP를 타사에게까지 공급하겠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 이상, OS가 가질 수 밖에 없는 윈도우와의 차별점은 X86을 망하게 할 수 없습니다. Apple이 치고나와 QTI와 LSI가 맞장구쳐서 같이 미친짓을 하지 않는 이상, MAC은 MAC이고 X86은 X86입니다.

[폴드투를쓰는겁니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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