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당이 먹어서 그 미래가 불투명해졌죠.....

비용적인 측면에서 볼땐 소비자입장에서는 반의반신이죠

성능적인 측면에서 볼때 시너지를 얻을수있을겁니다

성능 더 좋아지고 가격좀 올라가도 뭐 크게 상관없네요....

미래의 어느부분이 불투명한건지 정확히 궁금합니다..

엔당이 라이센스 가지고 손목 비틀기 시전하면...

그리고 레퍼런스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도 좀 그렇고요.

독점소송 크리 터집니다....  

쓰는 업체들이 덩치가 덩치니만큼 황회장이 전자업계의 말 그대로 거의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상황이 되는...

그렇기는 한데, 왠지 엔당이면 그 비슷무리한 거라도 하지 않을까 싶...

가격이야 오르겠죠.  

딱 독점소송 고소먹고 공중분해 되지 않을 정도까지만...

퀄컴이 하는 짓을 그대로 하겠네요 ㄷㄷ

보아하니 엔당 이미지가 그닥이네요....ㅠ

아키텍쳐 개발방향이 현재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자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있지요.

마치 말리가 연산성능에 집착하는 모습처럼요

빅코어가 빅FK코어로 진화....

그러다가 자칫하면 RISC-V에 매우 좋은 기회가 되는거죠... 

이게 의외로 A급까지도 로드맵에 가져가는 곳들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R급에서 RISC-V  로 시작해서 아키텍처만이 아니라 SW역량도 같이 쌓아올리다가 A급 리틀, 그리고 마지막으로 A급 빅 순서로 차근차근 진입하면 승산있다고 봅니다.  

... 한 20년 걸리겠죠.  

그양반은 이번만큼은 업계 전체를 위해서라도 차라리 황회장네로 가는게 나을겁니다...   구글도 괜찮고.  

근데 나중에 황회장 통수가 좀 걱정이네요..그거 대비해서 삼성도 다시 자체커스텀 도전해봤음 하는데 워낙 몽구스가 씨게 망해서 당분간은 도전안할듯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