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0.6um센서에서 적색파장 문제 해결했을까요
- Elsanna
- 조회 수 326
- 2020.12.01. 22:07
일단 포토다이오드의 사이즈를 줄이는거야 충분히 가능하죠 이동네에서 수백나노단위는 이제는 꽤 큰사이즈에 속하니까요 근데 한가지 중요한게 카메라 센서는 가시광선을 담는다는거죠
일단 저게 딱딱 구분되지는 않아요 근데 대충 해당 색이 어느 파장에서부터 나오는지는 이미 나와있고 빨간색은 보통 700nm대에서부터 시작하죠 이래서 카메라센서의 한계치로 0.7um이 거론되었던거고요
근데 오늘 0.6um루머가 나오니까 과연 이걸 해결한걸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600nm대이면 빨강은 고사하고 주황도 이제 시작하려는 단계거든요 과연 삼성은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한건지 궁굼하네요 NPU를 돌려서 빨간색이 있을만한 부분을 복원하는건지 실제로 만들어보니까 파장길이랑은 큰 차이가 없었던건지 아니면 기술과시목적으로 강행한건지 말이에요
댓글
새로운 소재 쓰면서 해결할것으로 전망되더군요...
자세한건 나와봐야알거같습니다.
로드맵상 0.6um 센서 상용화는 2023년까정은 기다려봐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