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툭튀 덕분에 주변부는 프맥이 나아요 ㄷㄷ

센서 사이즈 줄이고 카툭툭튀 만들면 많이 개선될 것 같습니다.

+횐님.. 스티커가 안 보입니다

엇.. 보낼땐 잘 보였는데 말이죠 ㄷㄷ

https://vcx-forum.org/ko/standard/test-environment

백서는 따로 문의해야 해서 이거라도..

얘네는 통제된 환경에서 테스트하는 것 같은데 그게 문제입니다. 야외 나가서 HDR 성능도 테스트하고 그래야 하는데 샘플샷 보면 그런게 전혀 없죠.

스튜디오 같은 통제된 환경하에서는 아무래도 하드웨어 스펙빨이 잘먹힌다는 말씀이신거죠?

네. SW가 별로 개입할 여지가 없어요. 실시간으로 작동되는 손떨방이나 HDR같은 건 무시된다고 봐야죠.

그럼 HM1이 이런 상태인것도, 갤럭시 카메라 후보정이 스펙대비 뭔가 애매한것도 결국 삼성 역시 저런 통제된 환경 하에서만 튜닝을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도 높은것 같네요. 확실히 여러상황을 대비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강해요. 그냥 이론적으로만 접근하고 실질적인 접근은 거의 안한듯한 느낌...

그거 최고봉이 LG입니다. 2019년 보면 실 평가에 비해 무쌍찍었죠.ㅋㅋ

VCX가 황급히 개선하긴 했는데 아직도 DXO에 비해 실험실 느낌이 강합니다.

삼성도 VCX에 테스트를 맡기는 걸로 아는데 그 결과가 이모양이니.. VCX만 믿으면 큰코 다칩니다.

LG도 VCX 마케팅 많이하다가 벨벳 기점으로 VCX에서 코빼기도 안 보이는데 얘네도 의심이..

접근법은 예전 팬택 때 그분이 좋았습니다. 아임백까지 담당하셨는데 실제로 야외촬영 하면서 석양과 갈대도 담아보고 여러 테스트를 진행하시더군요. 물론 담당인원이 3명 미만으로 기억해서 한계는 있지만..

한떄 VCX 결과로 모 디씨 갤러리 네임드 유저가 LG폰 좋다고 도배를 하고 다녔죠 ㅋㅋㅋㅋ

당시 VCX는 진짜 전설이었습니다

맛갤은 안 해서 몰랐네요. 

써보면 바로 들통나는 것을..ㅋㅋ

감사합니다~

12 프로맥스가 1/1.87정도 되니, 센서사이즈는 노트20(1/1.76)에 가깝습니다.